"충격" 비니시우스 협박한 무리뉴! 이러다가 아스널로 도망갈라…"경기력 회복 못하면 선발 박탈 통보"

"충격" 비니시우스 협박한 무리뉴! 이러다가 아스널로 도망갈라…"경기력 회복 못하면 선발 박탈 통보"

사진=에두아르도 한 SNS[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를 잃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레알 합류가 그에게는 악재로 작용했다. 이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무대를 바꿔야 할 수도 있다. 스페...

사진=에두아르도 한 SNS
사진=에두아르도 한 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를 잃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레알 합류가 그에게는 악재로 작용했다. 이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무대를 바꿔야 할 수도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7일(한국시각)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초반 기대했던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레알은 공격진 구성에 변화를 주는 과정에 있는데 무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에게 경기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면 선발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2026~2027시즌 현재 그는 7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Soccer Football - LaLiga - Elche v Real Madrid - Estadio Manuel Martinez Valero, Elche, Spain - September 15, 2026 Real Madrid's Vinicius Junior reacts REUTERS/Pablo Morano
Soccer Football - LaLiga - Elche v Real Madrid - Estadio Manuel Martinez Valero, Elche, Spain - September 15, 2026 Real Madrid's Vinicius Junior reacts REUTERS/Pablo Morano

무리뉴가 비니시우스를 기용하지 않는다면 선택지는 얀 디오망데가 있다. 디오망데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에서 레알로 합류한 신입생이다. 디오망데는 한정적인 출전 기회 속에서도 측면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경기 대부분을 교체 출전해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디오망데는 양쪽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레알의 왼쪽 측면에서는 비니시우스와 디오망데의 치열한 주전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무리뉴는 선수들의 경쟁을 부추기는 데 전문가다. 향후 유럽대항전과 리그 등 빡빡한 일정 속에서 선수단 내부 경쟁을 더 높이려 하고 있다. 구단에서도 무리뉴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쟁 스트레스는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매체는 '구단의 스포츠 디렉터진도 선수단의 계약상 지위나 명성보다 당장의 경기력과 활약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감독의 요구를 지지하고 있다'며 '코칭스태프는 공격진 편성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 주간 훈련에서 선수들이 보여주는 경기력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구단과 재계약하며 완벽한 주전을 기대했던 비니시우스는 이런 경쟁 구도에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벤치에 앉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면 팀을 곧바로 떠나는 선택지도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이 그를 영입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왔다. 무리뉴 감독이 비니시우스를 배려하지 않을 경우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비니시우스의 프리미어리그행 시나리오가 그려질 수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