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오사수나전 시즌 2호골로 경기 MVP, 평점 9...스페인 반응 모아보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선수가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한국시간 17일 오사수나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9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골을 터트렸습니다. '왼발의 달인' 이강인의 감각적인 오른발 슛에 스페인 언론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그 반응들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선수가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한국시간 17일 오사수나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9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골을 터트렸습니다. '왼발의 달인' 이강인의 감각적인 오른발 슛에 스페인 언론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그 반응들을 최대한 원문 그대로 옮겨 봅니다.
이강인은 왼발만 잘 쓴다?
그런데
오른발도 잘 쓴다
득점확률 14.7%를 뚫어낸 시즌 2호골...
후반 9분 달려 나온 골키퍼를 피해 오른발로 반대쪽 골문으로 차 넣었다
50분~60분 뛰던 이강인은 풀타임까지 소화
슛 6개
골문으로 향한 유효 슛만 4개
평점은 양 팀 유일한 '9점'
경기 MVP로도 선정
스페인 언론의 분석은?
〈스페인 Eldesmarque〉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 입성한 뒤 가장 완성도 높은 경기 중 하나였다. 그만큼 의미 있는 활약이었다.'
'오른쪽에서 출발해 빠르고 섬세하게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고, 측면에서는 과감하게 전진하며 중거리슛까지 노렸다.'
'두 차례 결정적인 슛을 막아낸 골키퍼 아이토르만 아니었다면, 경기 공을 챙겨 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다..(해트트릭까지 기록할 수 있었다)'
〈스페인 'Mundodeportivo〉 '이강인 또 환상골…아틀레티코 득점 휩쓰는 신입생들'
'분명한 건 이강인에게 아틀레티코에서 성공하려는 열망이 있고, 이를 현실로 만들 기량도 갖췄다는 점이다.'
'그리즈만의 '7번'을 물려받는 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그 무게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최근 볼 소유 시간이 길다며 경기력 비판을 받은 이강인
자신만의 플레이로 그 비판에 시원하게 응답했다
출처: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