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없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대반전! 캐릭 후임으로 '쏘니 전 스승' 고려...성적 부진 시 '감독 교체' 예정, "가장 선호하는 후보"
16일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오 콘테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1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후임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 선임을 검토 중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캐릭 감독의 후임으로 콘테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중반 임시감독으로 사령탑 자리에 앉은 캐릭 감독은 흔들리던 팀을 수습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한 뒤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초반 성적은 부진하다. 맨유는 지난 14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4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에도 0-1로 패했다. 현재 맨유는 승점 4점으로 리그 13위에 머물러있다.

경기 종료 직후 맨유가 캐릭에게 지휘봉을 계속 맡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실제 내부 기류는 콘테 감독을 대안으로 두는 분위기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성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감독 교체를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벤투스에서 트로피 5개를 따내며 주목을 받은 콘테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첼시, 인터 밀란, 토트넘 홋스퍼, SSC 나폴리 등을 거치며 5차례 더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나폴리를 떠난 뒤 무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라 셀라'는 "콘테는 맨유가 캐릭을 교체하기로 할 경우 가장 선호하는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며 "맨유 수뇌부는 캐릭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경질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테는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이며, 복귀 전 자신에게 맞는 프로젝트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