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벌써 경질→후임자 등장' 13위로 부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교체 시나리오, 마이클 캐릭 경질→'야인' 안토니오 콘테 모셔온다

'충격! 벌써 경질→후임자 등장' 13위로 부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교체 시나리오, 마이클 캐릭 경질→'야인' 안토니오 콘테 모셔온다

안토니오 콘테 캡처=콘테 SNSSoccer Football - UEFA Champions League - Manchester United v Sabah - Old Trafford, Manchester, Britain - September 10, 2026 Manchester United manager Michael Carr...

안토니오 콘테 캡처=콘테 SNS
안토니오 콘테 캡처=콘테 SNS
Soccer Football - UEFA Champions League - Manchester United v Sabah - Old Trafford, Manchester, Britain - September 10, 2026 Manchester United manager Michael Carrick before the match Action Images via Reuters/Lee Smith
Soccer Football - UEFA Champions League - Manchester United v Sabah - Old Trafford, Manchester, Britain - September 10, 2026 Manchester United manager Michael Carrick before the match Action Images via Reuters/Lee Smith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충격적인 소식이다.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 초반 부진한 마이클 캐릭 감독과의 결별을 대비해 후임 사령탑으로 이탈리아 출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만 57세의 콘테는 맨유가 캐릭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할 경우 그의 후임 옵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월 시즌 도중 후벤 아모림의 뒤를 이어 팀을 맡아 프리미어리그 3위로 이끈 캐릭은 새 시즌을 앞두고 맨유와 정식 감독 계약을 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Soccer Football - UEFA Champions League - Manchester United v Sabah - Old Trafford, Manchester, Britain - September 10, 2026 Manchester United manager Michael Carrick before the match REUTERS/Phil Noble
Soccer Football - UEFA Champions League - Manchester United v Sabah - Old Trafford, Manchester, Britain - September 10, 2026 Manchester United manager Michael Carrick before the match REUTERS/Phil Noble

콘테는 지난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지휘봉을 스스로 내려놓은 후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 그는 2024년 나폴리 지휘봉을 잡은 후 첫 시즌에 바로 리그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2025~2026시즌에도 2위로 팀을 이끌었다. 두 시즌 모두 매우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또 휴식이 필요하다면 나폴리 구단주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조기 종료하며 떠났다. 콘테는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풍부하다. 첼시와 토트넘 사령탑을 지낸 바 있다. 앞서 2016~2017시즌 첼시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스승과 제자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그는 과거 인터 밀란, 이탈리아 대표팀 등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장 중 한명이다.

풍부한 경험과 성적을 낸 콘테는 맨유 경영진이 차기 감독으로 고려할만한 지도자인 건 분명하다. 그는 지난 여름, 맨유 구단이 캐릭 감독과 정식 사령탑 계약을 하기 전부터 영입 감독 후보 리스트에도 올랐었다고 한다. 그런데 맨유 구단이 새 시즌 초반부터 캐릭의 후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건 매우 놀랍다. 맨유의 2026~2027시즌 출발은 개막 후 리그 4경기에서 단 1승(1무2패)에 그치며 계획대로 진행되며 안 좋은 흐름이다. 지난 주말, 홈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더비에선 맨시티의 엘링 홀란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무너졌다. VAR(비디오판독) 오심이란 불운까지 겹쳐진 패배라 더욱 맨유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안토니오 콘테 캡처=콘테 SNS
안토니오 콘테 캡처=콘테 SNS

현재 리그 13위인 맨유의 다음 일정은 17일 오전 4시 브라이턴과 리그컵 홈 경기다. 오는 주말에는 풀럼과 리그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