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해트트릭…한국 남자축구, 카타르 4-1 완파

엄지성 해트트릭…한국 남자축구, 카타르 4-1 완파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엄지성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카타르를 꺾고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한국은 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D조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완파했다.승리의 주역은 와일드카드 엄지성이었다.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엄지성은 전반 6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엄지성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카타르를 꺾고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D조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완파했다.

승리의 주역은 와일드카드 엄지성이었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엄지성은 전반 6분 30초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9분과 46분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한국은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20분 김명준이 양현준의 침투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뜨리며 4-0으로 달아났다.

후반 40분 카타르 하산 마르완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4-1 승리를 지켰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대회 첫 승을 거두며 4회 연속 금메달 도전에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오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D조 2차전을 치른다.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8강 이후 대진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어 사우디아라비아전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출처: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