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이적 모두 거절했으면서? 히샬리송, 토트넘 경기 명단 제외에 공개적으로 "왜?" 불만 표출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히샬리송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히샬리송이 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경기 명단에서 제외된 데에 대해 반응했다"라고 보도했다.최근 히샬리송의 거취가 화제였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나길 원했다. 토트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히샬리송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히샬리송이 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경기 명단에서 제외된 데에 대해 반응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히샬리송의 거취가 화제였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나길 원했다. 토트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직접"히샬리송이 너무 여러 번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차기 행선지로 에버턴을 비롯해 여러 팀이 거론됐으나 히샬리송이 거절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브라질 '글로보'는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자신을 프리미어리그에 등록하지 않고 U-21팀에서 뛰게 한 결정에 불만을 품고 있다. 그는 12월까지 바스쿠에서 뛸 수 있도록 방출되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토트넘의 허락 여부와 상관없이 히샬리송과 바스쿠 사이 계약 조건에서 걸림돌이 생겼다. 영국 'BBC'는 "계약 조건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히샬리송이 토트넘에 남게 될 거라는 분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적이 무산됐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다가오는 리버풀과 카라바오컵 명단에서 제외된 뒤 의문을 표했다. 매체는 "히샬리송은 SNS에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데 제르비 감독이 그를 안필드 원정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확인한 내용의 게시물 위에 슬픈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왜?'라고 적었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겨울 이적시장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데 제르비 감독은 "히샬리송에 대해선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을 것이다. 카라바오컵이든 프리미어리그든 달라지는 건 없다. 상황은 똑같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내가 이번 시즌 초에 했던 일은 히샬리송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약 연장을 제안한 것이었다. 그가 '아니요, 괜찮습니다'라고 말했다면, 내 일은 끝난 것이다"라며 "나는 그에게 남으라고 설득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는 원하지 않았다. 내가 매일 그에게 남아달라고 빌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