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이민지·솔림 대전…대부도 더헤븐 리조트서 정면승부
오는 17일부터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열리는 경기 대부도 더헤븐CC. 더헤븐리조트 제공세계 여자 골프 강호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이번주 경기 안산 대부도의 7성급 골프리조트 더헤븐CC(파72)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세계 여자 골프 강호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이번주 경기 안산 대부도의 7성급 골프리조트 더헤븐CC(파72)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 상금 2억7000만원)에서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 회원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세계랭킹 12위), 호주 교포 이민지(세계랭킹 15위)가 출전한다. 모두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선수들이다.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일본의 쌍둥이 자매골퍼 이와이 아키에와 이와이 치사토도 출전한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뜨거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간판스타로 떠오른 서교림과 김민솔의 맞대결도 골프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총상금 15억원의 메이저급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올해 무대를 대부도로 옮겼다. 더헤븐 리조트는 대부도 해안 지형을 활용한 골프 코스와 숙박·레저시설을 한곳에 갖춘 복합 리조로 수도권에서 접근할 수 있으면서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당일 골프뿐 아니라 숙박과 휴양을 연계한 체류형 골프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조트를 둘러싼 더헤븐CC는 27홀 규모의 수도권 서부 대표 명문 골프장이다. 서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갖춘 코스로 바닷바람이 한번 더 코스 공략의 문턱을 높인데다 완벽한 잔디 관리로 토너먼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과거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 무대로 메이저 대회를 개최한 골프장으로, 지난해 남자골프 한일전 무대로 꼽히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열렸다. 2024년 6월 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올해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스까지 3년 연속 KLPGA투어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이 더헤븐리조트의 홍보모델로 나서 화제가 됐다.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이승철은 이번 광고에서 서해의 풍광과 리조트의 매력을 직접 보여줬다. 골프장 관계자는 "이승철이 아름다운 골프코스와 함께 고품격 객실과 인피니티 풀, 실내외 수영장, 영화관, 승마 체험 시설, 컨디셔닝 센터 등 숙박과 휴식, 다양한 레저 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더헤븐리조트의 매력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홍보 모델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