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홈런 경기 쉽지 않으니까”…문보경 AG 공백, 오지환 부활로 채울까 [오!쎈 창원]

“2홈런 경기 쉽지 않으니까”…문보경 AG 공백, 오지환 부활로 채울까 [오!쎈 창원]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오지환이 8회초 2사 3루 중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9.13 / fot...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오지환이 8회초 2사 3루 중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9.13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오지환이 8회초 2사 3루 중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9.13 / [email protected]

[OSEN=창원, 조형래 기자] “어쨌든 한 경기 홈런 2개 치는 게 쉽지 않으니까.”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난 주말 삼성과의 2연전 싹쓸이 과정에서 나온 오지환의 멀티홈런에 대해 언급했다.

주전 유격수 오지환은 올 시즌 타격에서 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113경기 타율 2할3푼3리(347타수 81안타) 11홈런 53타점 OPS .68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6월(.183)과 8월(.191), 그리고 9월(.190)까지 월간 타율 2할을 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13일 대구 삼성전, 오지환은 올 시즌 처음으로 멀티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2025년 8월 22일 광주 KIA전 이후 약 1년여 만에 한 경기 2홈런을 쏘아 올렸다.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문보경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타선에 공백이 생긴 LG 입장에서는 어쨌든 오지환의 활약이 반갑다. 문보경도 부진과 부상으로 신음하긴 했지만 어쨌든 오지환의 부활 자체만으로도 반가울 수밖에 없다.

염경엽 감독은 “그래도 한 경기 홈런 2개를 치는 건 쉽지 않다. (오)지환이가 그래도 조금씩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하면서 오지환의 부활을 반겼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