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시작부터 압도적 킬 파티' T1, KT에 33분만에 35킬 '맹폭' 기선 제압
[OSEN=홍대, 고용준 기자] '이클립스' 김민준은 첫 경기부터 무려 4만 딜이 넘는 화력쇼로 KT를 흠씬 두들겼다. T1이 결승 첫 경기부터 폭력적이고 압도적인 화력쇼를 보여주며 LCK 챌린저스 결승전 기선을 제압했다. T1은 15일 오후 서울 홍대 WDG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OSEN=홍대, 고용준 기자] '이클립스' 김민준은 첫 경기부터 무려 4만 딜이 넘는 화력쇼로 KT를 흠씬 두들겼다. T1이 결승 첫 경기부터 폭력적이고 압도적인 화력쇼를 보여주며 LCK 챌린저스 결승전 기선을 제압했다.
T1은 15일 오후 서울 홍대 WDG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챌린저그 리그 결승전 KT와 1세트 경기에서 초반 라인전부터 쉴새 없는 압박으로 전라인 주도권을 틀어쥐며 33분 32초만에 35-16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1-0을 만들었다. '이클립스' 김민준은 4만 2400 딜량에 20킬(2데스 9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첫 번째 선택권을 가진 T1이 리신을 선픽으로 가져간 뒤 올라프, 라이즈, 케이틀린, 바드를 구성하자, KT는 유나라, 룰루, 오리아나, 암베사, 키아나로 맞섰다.
기선 제압은 T1의 봇 라인이 포문을 열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벌어진 봇 2대 2 교전에서 선취점을 올린 T1은, 2분 '페인터'의 미드 개입으로 킬을 추가하고 4분에는 봇 3인 다이브를 통해 상대 1차 포탑을 거세게 압박하며 3-0으로 달아났다. 6분대에는 '구티'가 '휘찬'과의 일기토에서 승리해 4-0을 만들었고, 8분 케이틀린의 더블 킬과 9분 탑 교전 승리로 킬 스코어를 8-1까지 벌렸다.
14분 두 번째 드래곤을 사냥한 T1은 글로벌 골드 격차를 5000 이상으로 넓혔고, 협곡의 전령까지 챙기며 멈춤 없이 스노우볼을 굴렸다.
경기 후반부에도 T1의 일방적인 공세가 이어졌다. 24분 대규모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운 T1은 킬 스코어 24-9를 만들며 첫 내셔 남작과 세 번째 드래곤을 연속으로 확보했다. 이어 31분 다시 한번 에이스를 띄우며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한 T1은 여세를 몰아 두 번째 바론까지 사냥했다.
위기에 몰린 KT가 바드를 먼저 제압하며 5대 4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마지막 반격을 시도했으나, T1은 압도적인 화력 차이로 KT의 챔프들을 일방적으로 쓰러뜨리고, 피날레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T1이 KT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