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주중 오사수나전 부탁해' 아틀레티코 에이스 알바레즈 '허벅지' 부상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대신 주말 빅매치 '마드리드 더비'로 복귀

'강인아, 주중 오사수나전 부탁해' 아틀레티코 에이스 알바레즈 '허벅지' 부상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대신 주말 빅매치 '마드리드 더비'로 복귀

Soccer Football - UEFA Champions League - Atletico Madrid Training - Anfield, Liverpool, Britain - September 8, 2026 Atletico Madrid's Julian Alvarez during training Action Images...

Soccer Football - UEFA Champions League - Atletico Madrid Training - Anfield, Liverpool, Britain - September 8, 2026 Atletico Madrid's Julian Alvarez during training Action Images via Reuters/Ed Sykes
Soccer Football - UEFA Champions League - Atletico Madrid Training - Anfield, Liverpool, Britain - September 8, 2026 Atletico Madrid's Julian Alvarez during training Action Images via Reuters/Ed Syke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강인의 소속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이스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즈가 오사수나전(17일)을 건너 뛰고 주말 '마드리드 더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알바레즈는 직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도 부상으로 결장했다. 두 경기 연속 결장한 후 레알 마드리드전 출전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알바레즈가 더비전 출전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알바레즈의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아 두 경기 정도 휴식이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Atletico Madrid's Argentinian striker #19 Julian Alvarez (R) and teammates take part in a team training session on the pitch at Anfield stadium in Liverpool, north-west England on September 8, 2026, on the eve of their UEFA Champions League, first round football match against Liverpool. (Photo by Pa
Atletico Madrid's Argentinian striker #19 Julian Alvarez (R) and teammates take part in a team training session on the pitch at Anfield stadium in Liverpool, north-west England on September 8, 2026, on the eve of their UEFA Champions League, first round football match against Liverpool. (Photo by Pa

앞서 부상 당한 미드필더 바리오스는 오는 A매치 휴식기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알바레즈는 지난 주말 소시에다드와의 산 세바스티안 아노에타 원정 3대0 승리를 현장에서 지켜보지 못했다. 그는 팀 의료진의 재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20일 오후 11시15분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틀레티코 의료진은 더비 경기 복귀에 맞춰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알바레즈는 지난 주중 리버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원정 1차전서 선발 90분 풀타임 출전했다. 그 후 주말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둔 마지막 팀 훈련 도중 이상 증세를 감지하고 훈련을 중단했다. 근육 과부하였다. 정밀 검진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추후 경과를 봐야겠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기 위해 회복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 문제로 심적으로 피곤했다. 결국 이적 추진은 실패로 돌아갔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그는 북중미월드컵 참가로 팀 훈련 합류도 늦었다.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춘 기간이 매우 짧다. 결국 리버풀전이 끝난 후 통증을 느꼈고 이것이 근육 과부하로 이어졌다. 빠른 훈련 중단으로 부상이 악화되지 않았다는건 다행이다.

Atletico Madrid's Argentine forward #19 Julian Alvarez is pictured during the Spanish league football match between Club Atletico de Madrid and Villarreal CF at Metropolitano Stadium in Madrid on August 23, 2026. (Photo by Pierre-Philippe MARCOU / AFP)
Atletico Madrid's Argentine forward #19 Julian Alvarez is pictured during the Spanish league football match between Club Atletico de Madrid and Villarreal CF at Metropolitano Stadium in Madrid on August 23, 2026. (Photo by Pierre-Philippe MARCOU / AFP)

이상 부위가 근육이라는 점을 고려해 17일 오전 2시에 홈에서 열릴 오사수나전은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마르카는 전망했다. 마르카는 오사수나전에서 알바레즈의 회복 경과를 시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년 전, 마드리드 더비에서 알바레즈가 멀티골을 터트린 아틀레티코가 5대2 대승을 거둔 좋은 추억이 있다. 따라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알바레즈의 복귀를 서두르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