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최찬·문도엽 빅뱅…골프존 오픈 17일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막

장유빈·최찬·문도엽 빅뱅…골프존 오픈 17일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막

/KPGA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이 걸린 골프 축제 KPGA(한국 프로골프) 투어 골프존 오픈이 17일 개막한다.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다투는 장유빈과 최찬,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문도엽 등 스타 선수들이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 모여 우승을 다툰다.골프존 오픈은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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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이 걸린 골프 축제 KPGA(한국 프로골프) 투어 골프존 오픈이 17일 개막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다투는 장유빈과 최찬,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문도엽 등 스타 선수들이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 모여 우승을 다툰다.

골프존 오픈은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를 통해 미국 진출 특전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대회다. 이 대회 종료 시점에 포인트 1~5위를 한 선수들은 미국 PGA 투어 Q스쿨 1차 예선을 치르지 않을 수 있다.

15일 현재 장유빈이 4230.7점으로 1위, 최찬이 3123.87점으로 2위다. 이어 문도엽(3106.86점), 송민혁(3018.49점), 정찬민(2770.83점)이 3~5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산술적으로 6위 문동현(2695.60)부터 16위 배용준(1822.68점)까지 5위 내 진입이 가능하다.

장유빈과 최찬은 다승과 상금 1위 부문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각각 2승을 거뒀고 장유빈이 상금 1위(6억8281만원), 최찬은 상금 3위(5억1606만원)를 달린다. 상금 2위는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상금 5억원을 획득한 양지호(5억2876만원)다.

30일부터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에 출전하는 문도엽은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갖는다. 문도엽은 지난 5월 같은 코스에서 개최된 ‘KPGA 경북오픈’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스크린골프로 잘 알려진 골프존이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스크린골프 대회 G투어 출신 스타 선수들도 다수 나선다.

G투어 16승, KPGA 투어 3승을 보유 중인 김홍택을 비롯해 G투어 15승의 최민욱, 14승을 올린 김민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공태현이 코스를 수놓는다.

대회는 17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며 2라운드 후 프로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주말 라운드에 진출한다.

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