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1000만 달러 사나이’ 김시우,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격..‘세계 13위’ 국내 팬들 앞에 선다
(MHN 김인오 기자) 김시우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앞세워 국내 무대에 돌아온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시우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김시우는 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1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최고의 시...

(MHN 김인오 기자) 김시우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앞세워 국내 무대에 돌아온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시우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김시우는 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1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준우승과 톱10 횟수 모두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에 이어 두 번째다.
세계골프랭킹(OWGR)에서도 13위까지 올라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김시우의 역대 개인 최고 순위다. 여기에 한국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시즌 상금 1000만 달러와 통산 누적 상금 4000만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 말 미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도 인터내셔널팀 랭킹 1위로 출전하는 김시우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합류하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임성재와 함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김시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정힐스를 찾는다. 그는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다시 출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난해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이 정말 뜨거웠다. 올해도 팬들과 다시 만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총상금 400만 달러가 걸렸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하며, 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의 ‘백 9’을 마무리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68만 달러의 우승상금과 제네시스 차량을 비롯해 2027년부터 2028년까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과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점도 걸려 있다.
또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2027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시즌 막바지 제네시스 대상과 포인트 경쟁에도 중요한 대회인 만큼 국내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온라인 예매와 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티켓 판매 채널인 유니틱스(UNITIX)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일일 입장권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2차 얼리버드가 진행 중이며, 주말 입장권, 전일 입장권, 그리고 기념품이 포함된 패키지 입장권도 판매 중이다.
출처: MHN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