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뽑고 끝 아니다…모레노, '탈락' 이승우 경기 직관한다
물 마시는 모레노 감독. 연합뉴스한국 축구의 '임시 소방수' 역할을 맡은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대표팀 임시 감독이 9~10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기량을 경기장에서 직접 확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모레노 감독과 코칭스태프 전원이 15~16일 각각 대전과 전주에서 예정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한국 축구의 '임시 소방수' 역할을 맡은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대표팀 임시 감독이 9~10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기량을 경기장에서 직접 확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모레노 감독과 코칭스태프 전원이 15~16일 각각 대전과 전주에서 예정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를 관전한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14일 천안 코리아풋볼센터에서 9~10월 A매치 4경기에 나설 태극전사 3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모레노는 170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최근 경기력과 포지션을 기반으로 30명의 태극전사를 선발했다. 이번에는 선발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ACLE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기로 했다.

'모레노 사단'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교토상가(일본) 경기를 본 뒤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전북 현대-가시와 레이솔(일본) 경기를 관전한다. 대전과 전북 구단에서는 9~10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로 송범근, 김태현(이상 전북), 김봉수(대전)가 뽑혔다.
모레노 감독은 축구협회를 통해 "오늘과 내일 경기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축구 문화와 경기장을 경험하고 전반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려고 한다"라며 "선발된 선수 외에 대표팀 자원이 될 수 있는 잠재적인 후보들에 대한 관전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전북에는 이번 '1기 모레노호' 승선이 예상됐지만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공격수 이승우도 뛰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출처: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