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A E&C, 라오스 참파삭 HAGL 아브닐 FC 전격 후원…‘한국-베트남-라오스 삼각 협력’ 결실

MDA E&C, 라오스 참파삭 HAGL 아브닐 FC 전격 후원…‘한국-베트남-라오스 삼각 협력’ 결실

[사진] MDA E&C 송인수 대표 / MDA E&C 제공 [OSEN=서정환 기자]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한국 기업 MDA E&C가 한국인 구단주가 운영하는 라오스 프로축구단 참파삭 HAGL 아브닐 FC를 후원한다. 한국과 베트남, 라오스를 잇는 민간 스포츠 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MDA E&C(대표 송...

[사진] MDA E&C 송인수 대표 / MDA E&C 제공
[사진] MDA E&C 송인수 대표 / MDA E&C 제공

[OSEN=서정환 기자]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한국 기업 MDA E&C가 한국인 구단주가 운영하는 라오스 프로축구단 참파삭 HAGL 아브닐 FC를 후원한다. 한국과 베트남, 라오스를 잇는 민간 스포츠 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MDA E&C(대표 송인수)는 라오스 참파삭을 연고로 하는 참파삭 HAGL 아브닐 FC에 대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MDA E&C는 하노이에 모기업을 두고 종합건설, 산업단지 개발, 부동산 컨설팅, 레저, 친환경 영농 사업 등을 전개하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한국 기업이 라오스 현지 프로축구단을 후원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한국인 구단주가 이끄는 라오스 구단과 베트남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 기업이 손을 잡으면서 한국-베트남-라오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스포츠 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참파삭 HAGL 아브닐 FC는 한국인 구단주 배지선 대표가 구단 운영을 맡고 있다. 현지 스포츠 인재 육성과 구단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라오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 MDA E&C 임직원 일동
[사진] MDA E&C 임직원 일동

MDA E&C의 후원으로 선수단과 구단 운영에도 새로운 동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송인수 MDA E&C 대표는 “동남아시아 현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청소년과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참파삭 HAGL 아브닐 FC 선수들의 성장과 구단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MDA E&C는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CSR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제2, 제3의 한인 기업들과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지선 참파삭 HAGL 아브닐 FC 대표는 “베트남 내 한국 기업으로서 선뜻 구단에 대한 과감한 후원을 결정해준 MDA E&C와 송인수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MDA E&C의 든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구단의 성과와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라오스 팍세지역에 대규모 농장을 투자하고 관리하고 있는 MDA E&C
[사진] 라오스 팍세지역에 대규모 농장을 투자하고 관리하고 있는 MDA E&C

한편 MDA E&C는 ‘성실’, ‘신의’, ‘창조’를 창업이념으로 삼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08년 베트남 진출 이후 하노이를 거점으로 베트남 각 지방성과 도시를 비롯해 라오스, 미얀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