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맨유로는 절대 못 보낸다' 맨체스터 시티, 루크 쇼 대체자 절실한 맨유에 '꿈깨라', 오는 1월에도 아잇 누리 팔 생각 전혀 없다

'라이벌 맨유로는 절대 못 보낸다' 맨체스터 시티, 루크 쇼 대체자 절실한 맨유에 '꿈깨라', 오는 1월에도 아잇 누리 팔 생각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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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13042853 Thiago Almada of Argentina (L) in action against Rayan Ait-Nouri of Algeria (R) during the FIFA World Cup 2026 group stage match Argentina against Algeria, in Kansas City, Missouri, USA, 16 June 2026. EPA/AMY KONTRAS
epa13042853 Thiago Almada of Argentina (L) in action against Rayan Ait-Nouri of Algeria (R) during the FIFA World Cup 2026 group stage match Argentina against Algeria, in Kansas City, Missouri, USA, 16 June 2026. EPA/AMY KONTRAS
Manchester City's Italian coach Enzo Maresca reacts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first round day 1 football match between FC Porto and Manchester City at Dragao stadium in Porto on September 8, 2026. (Photo by PATRICIA DE MELO MOREIRA / AFP)
Manchester City's Italian coach Enzo Maresca reacts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first round day 1 football match between FC Porto and Manchester City at Dragao stadium in Porto on September 8, 2026. (Photo by PATRICIA DE MELO MOREIRA / AFP)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체스터 시티가 오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 있는 풀백 라얀 아잇 누리를 판매할 계획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만 31세가 된 루크 쇼의 대체자를 찾던 중 여름 이적 시장 막판에 아잇 누리의 대리인으로부터 그의 이적 가능성을 전달 받았다고 한다. 이에 맨유 경영진은 맨시티 구단에 접촉했고, 만 25세의 왼쪽 풀백 아잇 누리의 임대 가능성은 타진했다. 하지만 맨유 구단에 돌아온 반응은 거절이었다. 맨시티는 맨유에 아잇 누리를 보낼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아잇 누리는 맨시티 새 사령탑 엔조 마레스카 감독 아래 치른 개막 후 5경기에서 단 15분만 출전에 그쳤다. 아잇 누리는 현재 마레스카 체재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 니코 오라일리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선발 출전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한다. 따라서 그에 대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소문이 증폭되고 있다. 출전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다른 클럽으로 떠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anchester City's Italian coach Enzo Maresca claps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first round day 1 football match between FC Porto and Manchester City at Dragao stadium in Porto on September 8, 2026. (Photo by PATRICIA DE MELO MOREIRA / AFP)
Manchester City's Italian coach Enzo Maresca claps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first round day 1 football match between FC Porto and Manchester City at Dragao stadium in Porto on September 8, 2026. (Photo by PATRICIA DE MELO MOREIRA / AFP)

그런데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맨시티는 1월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리더라도 아잇 누리를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맨유는 왼쪽 풀백을 보강하기 위해선 맨시티가 아닌 다른 클럽의 문을 두드려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맨유 경영진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크 쇼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영입이 무산됐다. 루이스 홀(뉴캐슬),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등을 검토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맨유 구단은 '오버 페이'를 너무 걱정해 과감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알제리 국가대표인 아잇 누리는 맨시티와 2030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2001년생인 그의 시장가치는 4030만유로다. 아잇 누리는 2025년 6월 울버햄턴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3680만유로였다.

Argentina's forward #10 Lionel Messi and Algeria's defender #15 Rayan Ait-Nouri fight for the ball during the 2026 World Cup Group J football match between Argentina and Algeria at the Kansas City Stadium in Kansas City on June 16, 2026. (Photo by JUAN MABROMATA / AFP)
Argentina's forward #10 Lionel Messi and Algeria's defender #15 Rayan Ait-Nouri fight for the ball during the 2026 World Cup Group J football match between Argentina and Algeria at the Kansas City Stadium in Kansas City on June 16, 2026. (Photo by JUAN MABROMATA / AFP)

맨유은 14일 홈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지역 더비에서 판정 논란 끝에 엘링 홀란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0대1로 무너졌다. 맨유는 1승1무2패로 리그 13위로 부진하다. 반면 맨시티는 4승으로 리그 2위를 달렸다. 아스널(승점 12)과 동률이지만 맨시티가 골득실차에서 한골 밀렸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