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에버그린·부산 JMFC·스노우파인·성주 FC 정상… 2026 문경 풋볼 페스타 1박 2일 열전 성황리 폐막

[B11 현장] 에버그린·부산 JMFC·스노우파인·성주 FC 정상… 2026 문경 풋볼 페스타 1박 2일 열전 성황리 폐막

문경-김태석 기자2026 문경 풋볼 페스타가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구 전문 미디어 베스트 일레븐과 문경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경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문경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문경 영강 체육공원 구장에서 펼쳐졌다.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3학...

문경-김태석 기자

2026 문경 풋볼 페스타가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구 전문 미디어 베스트 일레븐과 문경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경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문경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문경 영강 체육공원 구장에서 펼쳐졌다.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3학년부까지 저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해 에어피치 구장과 6인제 구장을 오가며 이틀 내내 뜨거운 승부를 벌였다.

대회는 조별리그 후 크로스 토너먼트(초등학교 1~2학년부), 혹은 풀리그(유치부, 3학년부) 등 다양한 대회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렸으며, 출전한 팀들은 모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각 부문 정상을 향해 달렸다.

12일 1일 차 일정을 통해 가장 먼저 레이스가 끝난 유치부에서는 대구 에버그린 FC가 4전 전승이라는 완벽한 성적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월 열린 영덕 풋볼 페스타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풋볼 페스타 2연패를 달성, 유치부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8개 팀이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축을 벌인 1학년부에서는 부산 JMFC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부산 JMFC는 이번 문경 풋볼 페스타 우승을 통해 세 차례 풋볼 페스타에서 연거푸 1학년부를 정복했다.

부산 JMFC는 결승전까지 다섯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34득점 4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주장 옥건유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옥건유는 준결승과 결승에서 나란히 5골씩을 몰아넣으며 팀의 압승을 이끌었다. 옥건유는 올해 풋볼 페스타에서 가장 우수한 활약을 펼친 유소년 선수 중 하나다.

2학년부는 스노우파인 경북도청이 정상에 올랐다. 11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른 이번 대회에서 스노우파인 경북도청은 3개 팀이 맞붙은 C그룹을 2전 전승으로 통과한 데 이어, 8강전부터 이어진 토너먼트 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대회 전 일정을 전승으로 마쳤다. 총 31득점 7실점을 기록했으며, 경기당 평균 6.2골에 달하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발휘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

6개 팀이 6인제 풀리그로 맞붙은 3학년부에서는 성주 FC가 5전 3승 2무, 승점 11점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1일 차였던 12일 부산 해운대 BEX전 5-0 대승을 시작으로 네오주니어전 3-3 무승부, 구미 리스펙트전 4-0 완승으로 2승 1무를 기록했고, 2일 차인 13일에는 거제에이원전 1-0 승리와 울산 위너전 1-1 무승부로 승점을 추가해 대회 정상에 올랐다.

▲ 2026 문경 풋볼 페스타 부문별 우승팀

유치부: 대구 에버그린 FC

1학년부: 부산 JMFC

2학년부: 스노우파인 경북도청

3학년부: 성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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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스트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