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최고? 나와 음바페 둘" 19세 야말의 당당한 선언, "그런데 올해 발롱도르는 내 것, 보면 알잖아"
김태석 기자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라민 야말이 킬리앙 음바페와 더불어 자신이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점을 자부하면서도 적어도 2026년 발롱도르는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시선을 모았다.야말은 최근 스페인 매체 의 인기 축구 인터뷰...

김태석 기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라민 야말이 킬리앙 음바페와 더불어 자신이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점을 자부하면서도 적어도 2026년 발롱도르는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시선을 모았다.
야말은 최근 스페인 매체 의 인기 축구 인터뷰 프로그램인 에 출연해 2026년 발롱도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현재 야말은 스페인의 라 리가 우승과 더불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등 혁혁한 성과를 자랑하고 있어 개인 기록상 최고라고 평가되는 음바페와 더불어 가장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야말은 "실제로 누구에게 발롱도르가 갈 것 같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현재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는 선수는 두 명 정도라고 본다. 나와 음바페"라며 "하지만 올해 내가 이룬 것들을 생각하면 내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않는 모습이다. 야말은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에도 나는 만족하지 못했다. 부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과는 관계가 없다. 다른 시기에 다시 월드컵을 치렀더라도 부상이 없었다면 비슷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몸 상태가 100%가 아니었다는 점에 아쉬워했다.
한편 야말은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FIFA 월드컵, UEFA 유로에서 우승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낸 것에 대해 만족하지만 그렇다고 안주하지는 않겠다고 답했다.
야말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내가 직접 보진 못한 디에고 마라도나 같은 스타들이 있었지만 나처럼 이렇게 이른 나이에 많은 것을 이룬 경우는 없었다. 펠레처럼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이룬 사례는 있지만 최근에는 없었다"며 "내가 이미 무언가를 이뤘기 때문에 어느 순간 긴장을 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나는 축구 역사에 남기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천 가지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출처: 베스트일레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