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잇단 악재, 0-5 대패 후 믿었던 감독까지 경질
묀헨글라드바흐의 폴란스키 감독이 라이프치히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축구대표팀의 카스트로프(오른쪽)가 북중미월드컵 남아공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의 소속팀 묀헨글라드바흐가 폴란스키 감독을 경질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의 소속팀 묀헨글라드바흐가 폴란스키 감독을 경질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13일 '폴란스키 감독과 결별했다. 폴란스키 감독은 더 이상 묀헨글라드바흐 감독이 아니다. 수석코치 트롤센도 해임됐다'고 발표했다.
묀헨글라드바흐 슈뢰더 디렉터는 "철저한 준비와 긍정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팀은 분데스리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최근 경기력으로 인해 폴린스키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묀헨글라드바흐를 떠나는 폴란스키 감독은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 지난 시즌 강등을 면한 후 많은 변화를 시도했고 큰 기대를 했지만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묀헨글라드바흐가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올 시즌 초반 분데스리가에서 3전전패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최하위 18위에 머물고 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12일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5-0 대패를 당하며 시즌 초반 부진을 이어갔다.
묀헨글라드바흐의 카스트로프는 지난달 열린 아마추어팀 로타르-에게른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카스트로프는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초반 소속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7월 2026-27시즌 목표에 대해 "개인적인 목표는 결장하는 경기 숫자를 줄이는 것이다. 더 이상 사소한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하고 싶지 않았다. 올 시즌에는 그런 문제가 터지지 않기를 바란다. 지난 시즌처럼 로테이션 자원으로 많은 출전 시간을 얻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의욕을 드러냈지만 시즌 초반 부상에 이어 자신을 신뢰했던 폴란스키 감독까지 경질됐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