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성장-박프로'의 저력... 지케이, 강호 T1·DN 따돌리고 위클리 파이널 첫 주 정상
2026 PWS 페이즈2 중계화면 캡처. /숲 캡처.[OSEN=고용준 기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내로라하는 강호들을 제치고 지케이 e스포츠가 2026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첫 주차의 주인공이 됐다.지케이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6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1주차 위클리 파이널...

[OSEN=고용준 기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내로라하는 강호들을 제치고 지케이 e스포츠가 2026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첫 주차의 주인공이 됐다.
지케이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6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1주차 위클리 파이널 둘째 날 경기까지 합산 결과, 총 2치킨 98점을 적립하며 1위에 올랐다. 지케이의 뒤를 이어 T1(96점)이 2위, DN 수퍼스(86점)가 3위, 팬톰 하츠(83점)가 4위로 상위권 '톱 4'를 형성했다.
위클리 파이널 첫날 2치킨을 몰아치며 61점으로 선두에 올랐던 지케이는 미라마에서 시작한 2일차 경기에서도 맹렬하게 추격해 온 T1과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2일차 첫 경기였던 매치6(미라마)에서 T1이 4킬 치킨으로 14점을 챙기자, 지케이 역시 9킬과 함께 톱 4 진입(순위 점수 4점)으로 13점을 보태며 불꽃 튀는 점수 싸움을 이어갔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매치7에서 지케이는 다시 한번 톱 4에 들며 9점(순위 점수 4점+5킬)을 추가, 도합 83점을 기록했다. 반면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친 T1(67점)과의 격차를 16점 차로 넓히며 한숨을 돌렸다. 한편 DN 수퍼스는 해당 매치에서 무려 17킬 화력쇼를 펼치며 22점을 일거에 획득, 48점으로 4위까지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위기도 있었다. 세 번째 전장인 매치8(론도)에서 3점에 그치며 주춤했던 지케이는 매치9(론도)에서도 6점 추가에 머물렀다. 그 사이 T1이 격차를 6점 차까지 바짝 좁혔고, 매치9 치킨을 차지한 DN 수퍼스 역시 82점을 기록하며 10점 차로 지케이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지케이는 운명의 마지막 매치10(미라마)에서 6점을 추가하며 총점 98점으로 1주차를 마무리했다. T1이 마지막 경기에서 10점을 추가하며 끝까지 추격했으나 역전에는 이르지 못했고, 지케이가 아슬아슬한 2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1주차 왕좌를 사수했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