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초대박 소식' 김도영 13일 한화전 선발 출전한다…3번 지명타자, 3루수 변우혁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KIA의 경기. 6회 KIA 김도영이 올 시즌 40호 솔로홈런을 날렸다.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김도영. 대구=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08/[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코뼈 골절 부상 나흘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코뼈 골절 부상 나흘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김도영은 1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한 지 나흘 만이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지명타자)-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하주석(유격수)-김태군(포수)-변우혁(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시라카와 케이쇼.
엄청난 회복 속도다. 김도영은 9일 부상 당일 밤에 비골 골절벙속술을 받으면서 빠른 회복에 중점을 뒀다. 11일 퇴원한 김도영은 바로 경기장에 나와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고, 12일에는 수원 원정을 떠나지 않고 광주에 남아 가벼운 타격 훈련과 캐치볼을 진행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전날 수원 KT 위즈전에 앞서 김도영의 한화전 출전 여부와 관련해 "지금 통증도 없다고 하고, 본인이 전혀 문제 없다고 한다. 자기도 야구하면서 코 때문에 경기가 불편하거나 이런 적은 없다고 하니까. 수비는 바운드 미스가 날 수도 있어서 그런 것만 아니면 문제 없을 것 같다"며 "내일(13일) 한번 판단해 보겠다"고 했다.
김도영은 이날 광주 홈팬들 앞에서 건강을 증명하고, 14일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다. 김도영은 대회 5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야구의 핵심 전력. 류지현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은 김도영이 3루 수비가 불가능할 수 있는 변수를 감수하고 교체 없이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 122경기에서 타율 3할6리(447타수 137안타), 40홈런, 99타점, OPS 1.046을 기록하고 있다. KIA와 대표팀 모두에 꼭 필요한 김도영의 건강한 복귀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