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랑 나란히 벤치?' 이강인 5경기 만에 '선발 제외' 가능성...시메오네 공격수 '3명' 특훈 진행, "소시에다드전 공격진 변화 가능하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펼쳐진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59분을 소화했다. 아틀레티코는 0-3 패배를 당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까? 아틀레티코...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까?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기푸스코아주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스페인 ‘아스’는 11일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소시에다드전을 앞두고 아데몰라 루크먼과 조너선 데이비드, 호르헤 카스티요와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메오네 감독이 별도로 진행한 훈련은 세 선수가 골문 앞에서 패스를 주고 받으며 득점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이 있었다. 특히 원투패스를 받거나 압박 속에서 슈팅을 하는 등 마무리 작업을 위한 치밀한 트레이닝이 이어졌다. ‘아스’에 따르면 루크먼과 데이비스의 정확한 슈팅 능력에 시메오네 감독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시메오네는 소시에다드전에 모든 공격수를 활용할 수 있으며 앞선 경기들과 달리 변화를 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즌 초반 아틀레티코의 공격은 이강인을 중심으로 루크먼, 알렉스 바에나 등이 주로 기용됐다. 특히 이강인은 말라가와의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한 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4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주중에는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도 스타팅으로 출전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가용 자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적설로 트러블을 일으켰던 알바레스는 리버풀전에 올시즌 첫 선발 경기를 치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데이비드도 리버풀전에 후반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여기에 카스티요, 줄리아노 시메오네도 공격진에 포함될 수 있다.

그만큼 이강이의 공격진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뜻이다. 스페인 '엘 데스마르케'는 소시에다드전에 알바레스, 루크먼, 바에나의 공격진을 옛아하며 이강인을 교체 명단에 포함시켰다.
주중에 경기를 치른 만큼 로테이션 가능성도 있다. 특히 소시에다드에는 이강인의 절친인 쿠보 다케후사가 뛰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