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제우스 맹활약’ 한화생명, T1 제압하고 매치 포인트 만들어

[LCK]‘제우스 맹활약’ 한화생명, T1 제압하고 매치 포인트 만들어

한화생명이 제우스의 활약을 앞세워 T1과의 2세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T1은 페이즈 유나라 중심의 플레이를 펼치기 원했으나 경기 중반부터 흐름이 흩어지며 결국 경기를 내줬다.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패자조 결승전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렸다. 1세트는 T...

한화생명이 제우스의 활약을 앞세워 T1과의 2세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T1은 페이즈 유나라 중심의 플레이를 펼치기 원했으나 경기 중반부터 흐름이 흩어지며 결국 경기를 내줬다.

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패자조 결승전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렸다. 1세트는 T1이 확보한 가운데, 2세트에서도 두 팀은 난타전을 이어갔다.

2세트 블루진영 T1은 판테온과 럼블, 신드라, 유나라, 룰루를 골랐다. 레드진영 한화생명은 갈리오와 요네, 자르반, 케이틀린, 카르마를 선택해 대응을 펼쳤다.

첫 바텀 전투에서는 T1이 웃었다. 정글을 동원한 두 팀의 경쟁에서 T1의 정글 오너가 판테온으로 상대방의 공략을 잘 흘려내며 퍼스트 블러드를 확보한 것이다.

이어 한화생명은 유충을, T1은 첫 드래곤을 가져가 본격적인 운영 싸움이 진행됐다. 전반적으로 T1이 좋은 흐름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렸다.

한화생명은 앞선 1세트와 마찬가지로 경기 중반부터 조금씩 조합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플레이를 펼쳤다. T1은 전투를 피하지 않으면서 팽팽한 대치를 보여줬다.

18분경 T1의 드래곤 3스택을 앞두고 한화생명은 이를 저지하는 동시에 사이드 운영의 속도를 높였다. T1은 원딜 페이즈의 유나라 중심으로 뭉치면서 흐름을 잃지 않았다.

후반 구도는 다시 한화생명이 앞섰다. 제우스의 갈리오는 미드 전투에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큰 역할을 해내며 팀에 이점을 안겼다. T1은 다시 정비를 통해 킬 교환으로 맞대응을 펼쳤다.

한화생명은 과감한 전투 플레이로 T1 선수들을 압도했다. T1은 팀의 중심인 유나라를 지키지 못하면서 조금씩 밀려났고 결국 주요 오브젝트까지 빼앗기면서 경기를 내줬다.

세트 스코어는 순식간에 2:0이 됐다. 한화생명은 결승 진출까지 단 한 세트만을 남겨놨다. 반면 T1은 벼랑 끝에 몰렸다.

출처: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