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골 2도움' 주앙 페드루, PL 8월의 선수 선정...감독상은 맨유 잡은 헐시티 감독

[오피셜] '2골 2도움' 주앙 페드루, PL 8월의 선수 선정...감독상은 맨유 잡은 헐시티 감독

[포포투=정지훈]8월에만 2골 2도움을 올린 첼시의 '9번' 주앙 페드루가 프리미어리그(PL) 8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감독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개막전에서 잡은 '승격팀' 헐 시티의 세르게이 야키로비치다.잉글랜드 PL 사무국은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PL 8월의 선수 및 감독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첼시의 페드루,...

[포포투=정지훈]

8월에만 2골 2도움을 올린 첼시의 '9번' 주앙 페드루가 프리미어리그(PL) 8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감독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개막전에서 잡은 '승격팀' 헐 시티의 세르게이 야키로비치다.

잉글랜드 PL 사무국은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PL 8월의 선수 및 감독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첼시의 페드루, 헐 시티의 야키로비치 감독이었다.

페드루는 8월에 열린 리그 3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8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페드루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첼시는 공식전 5경기에서 무려 16골을 폭발시키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화끈한 팀 중 하나로 떠올랐다.

첼시는 이번 시즌 공식전 첫 5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특히 콜 파머와 주앙 페드루, 모건 로저스로 구성된 공격진이 빠르게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세 선수는 득점과 도움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위치 변화와 연계를 통해 상대 수비에 혼란을 주면서 첼시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공격 방식 역시 상당히 역동적이다. 공을 탈취하면 빠르게 전방으로 전개하고 파머와 로저스가 중앙과 하프스페이스를 오가면서 기회를 만든다. 페드루는 최전방에만 머물지 않고 내려와 공격을 연결하거나 직접 뒷공간으로 침투한다. 여기에 페드루 네투를 비롯한 공격적인 윙백들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면서 측면 공격에도 숫자를 더한다. 여러 선수가 동시에 전진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어느 한 곳만 막기 어렵다.

이러한 공격적인 성향은 다득점 경기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경기에서는 전반에 0-2로 끌려갔음에도 후반에만 6골을 몰아치며 6-3 역전승을 거뒀다. 파머가 멀티골을 기록했고 로저스는 네 골에 관여했다. 첼시가 한 번 흐름을 잡으면 짧은 시간 안에도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