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이강인 압도적! 日 극찬 폭발…LEE, 아름다운 궤적→강렬한 득점 '스페인 8월의 베스트 골 수상'
사진=EPA-EFE 연합뉴스사진=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 공식 채널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데뷔전-데뷔골에 일본도 깜짝 놀랐다.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10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월의 베스트 골을 수상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데뷔전-데뷔골에 일본도 깜짝 놀랐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10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월의 베스트 골을 수상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뒤 데뷔전에서 압도적인 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기대감이 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동안 핵심으로 뛰던 앙투안 그리에즈만(올랜도)이 팀을 떠나며 빈 자리를 채울 선수가 필요했다. 구단은 그리에즈만의 장기 대체자로 이강인을 점찍었다.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마르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기본 이적료 3500만유로에 옵션 500만유로 등 총 4000만유로(약 665억원)를 투자했다. 이는 2023년 김민재가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할 때 발생한 5000만유로(약 832억원)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한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에게 '에이스의 상징' 7번을 배정했다.

이강인은 첫 경기부터 기대에 부응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2분 카를로스 마르틴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호시탐탐 상대 골문을 노리던 이강인은 후반 25분 골 폭죽을 쏘아 올렸다. 다비드 한츠코가 건넨 긴 크로스를 잡아 수비 3명을 따돌리고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다. 이강인의 발끝을 떠난 볼은 말라가 반대편 골문 구석을 정확히 뚫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스페인 무대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것은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던 2023년 5월 빌바오와 경기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도 그의 몫이었다. 이 골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선정하는 '8월의 골' 영광도 안았다.

'풋볼채널'은 '이강인의 멋진 득점이 나온 것은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이었다. 그는 주저 없이 자신의 왼발을 힘껏 휘둘렀다. 강렬한 한 방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상대 골대 구석의 절묘한 코스에 꽂혔다. 교체 투입된 뒤 강렬한 득점은 새 팀에서의 공식전 첫 득점이 됐다. 이번 개막전에서 나온 슈퍼골이 프리메라리가 8월 베스트 골에 선정됐다'고 극찬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