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최악의 주장 아니었나? 로메로 향한 극찬→"ATM에서 보기 힘들었던 유형의 리더"

토트넘 최악의 주장 아니었나? 로메로 향한 극찬→"ATM에서 보기 힘들었던 유형의 리더"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간) "로메로는 이미 리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로메로를 향한...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간) "로메로는 이미 리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로메로를 향한 평가가 좋다.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미 리더가 생겼다"라며 "(로메로는) 수비진을 재정비할 보루이자 라커룸을 위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갖춘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로메로는 막 합류한 선수지만 세계 챔피언으로서의 경력과 토트넘에서 주장을 맡으며 쌓은 권위를 라커룸에서 발휘하기 위해 많은 소개가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첫 출전 기회를 얻기 전부터 동료들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메시지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훌리안 알바레스에게 미치는 로메로의 영향력도 중요하다. 로메로는 알바레스가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저하지 않고 돌보는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오랫동안 보기 힘들었던 유형의 리더"라고 밝혔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벨그라노, 제노아, 유벤투스, 아탈란타를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2021-22시즌엔 토트넘에 합류해 빠르게 주전 수비수로 올라섰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기량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로메로가 LAFC로 향한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로메로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불필요한 카드 수집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결장했다.

심지어 시즌 막판엔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토트넘의 잔류 여부가 결정되는 경기 대신 친정팀 벨그라노의 경기를 보려다 엄청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