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셸턴, '돌풍'의 주앙 폰세카 제압…몬트리올 ATP 마스터스 1000 8강행
-16강전 접전 끝 6-3, 7-6(7-3) 승리 -타이틀 방어와 시즌 4번째 우승 향해 순항

[김경무 기자] 벤 셸턴(23·미국)이 주앙 폰세카(19·브라질)의 돌풍을 잠재우고 캐나다 몬트리올 ATP 마스터스 1000(내셔널뱅크오픈) 8강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세계 10위인 셸턴은 9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단식 4라운드(16강전)에서 27위 폰세카를 6-3, 7-6(7-3)으로 꺾었다. 이로써 상대전적 2전 2승으로 우위를 이어갔다.
폰세카는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3라운드에서 카스퍼 루드(노르웨이)를 꺾는 등 기세를 올렸으나 강력한 서브를 앞세운 셸턴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셸턴은 이날 서브 에이스 5개를 폭발시켰고, 첫 서브 성공률도 71.4%(45/63)로 좋은 편이었다.
그의 8강전 상대는 세계 70위 보틱 판 더 잔트슐프(30·네덜란드)-17위 야쿠브 멘시크(20·체코)의 16강전 승자다.
셸턴은 올해 댈러스 ATP 500, 뮌헨 ATP 500, 슈투트가르트 ATP 250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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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