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 뒤집고 메이저 우승' 최민욱, GTOUR 통산 15승 달성..KPGA 골프존 오픈 출전권도 획득

'4타 뒤집고 메이저 우승' 최민욱, GTOUR 통산 15승 달성..KPGA 골프존 오픈 출전권도 획득

최민욱(MHN 김인오 기자) 최민욱이 GTOUR 메이저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5승을 달성했다.최민욱은 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메이저대회 결선에서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20...

최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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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인오 기자) 최민욱이 GTOUR 메이저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5승을 달성했다.

최민욱은 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메이저대회 결선에서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2000만원 규모로 88명이 출전해 1라운드 18홀을 치른 뒤 컷을 통과한 64명이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투비전NX플러스 투어 모드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콕힐 골프클럽-NO.4 코스가 대회 코스로 사용됐다.

최종라운드를 선두와 4타 차로 시작한 최민욱은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출발했지만 이후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 담았다. 특히 후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퍼트감을 앞세워 타수를 줄였고, 17번홀에서는 약 0.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굳혔다.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윤재인은 초반 연속 실수로 타수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밀렸다. 김한별은 순지호, 이성훈, 염돈웅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염돈웅은 최종라운드 15번홀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우승자 최민욱에게는 상금 2500만원과 대상 포인트 3000점, GTOUR 블루재킷이 주어졌다. 또 메이저대회 우승 특전으로 3년간 GTOUR 시드권과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리는 KPGA ‘골프존 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최민욱은 “올 시즌 GTOUR 상금왕과 대상 타이틀을 목표로 스크린과 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왼쪽부터)골프존 손장순 전무, 우승자 최민욱, 신한투자증권 김수성 영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골프존 손장순 전무, 우승자 최민욱, 신한투자증권 김수성 영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챌린저 골프웨어, 스릭슨, 비엔나커피하우스, 마이캐디가 서브 후원사로 함께했다. 골든블루는 대상포인트 스폰서로 참여했다.

대회는 골프존의 최신 시뮬레이터 투비전NX플러스에서 진행돼 AI 스핀센서를 기반으로 한 스핀과 구질 구현, 향상된 그래픽 등을 선보였다.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에는 무료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와 포토존, 다과 등이 마련됐으며,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에는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GTOUR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