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삭은 리버풀의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모나코전 1골 1도움 폭발, "몸 상태 점점 좋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알렉산더 이삭은 프리시즌 경기를 거듭할수록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리버풀은 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 AS모나코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2연패를 기록했다.비록 패배를 떠안았지만 리버...

[포포투=김호진]
알렉산더 이삭은 프리시즌 경기를 거듭할수록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 AS모나코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2연패를 기록했다.
비록 패배를 떠안았지만 리버풀에는 분명한 수확도 있었다. 바로 이삭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삭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씻어냈고,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삭은 지난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긴 협상 끝에 무려 1억 3,000만 파운드(약 2,5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었고, 프리시즌 준비 부족과 체력 저하가 발목을 잡았다.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태업 논란'까지 불거지며 시즌 개막 전 충분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럼에도 이삭은 부상을 털어내고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다. 대회 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빠르게 회복했고, 현재는 리버풀에 합류해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경기 후 이삭은 안필드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말 좋았다. 홈으로 돌아와 팬들 앞에서 다시 뛰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뻤다.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컨디션은 좋다. 경기를 치를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고 있고, 그게 목표다. 오늘은 지난 경기보다 훨씬 좋은 느낌이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오늘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프리시즌은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그 과정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과 함께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정말 좋다. 팀 분위기도 훌륭하고 모두가 팀이 잘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즌 개막전까지 최고의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