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프랑스 국대’ 뒤뉴, 10년 만에 PSG 복귀···“모든 대회 정상 오르게 쏟아부을 것”

[오피셜] ‘프랑스 국대’ 뒤뉴, 10년 만에 PSG 복귀···“모든 대회 정상 오르게 쏟아부을 것”

프랑스 국가대표 뤼카 디뉴가 10일 PSG로 이적했다. PSG 홈페이지[스포츠경향 양승남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애스턴 빌라의 베테랑 측면 수비수 뤼카 디뉴(33)를 영입하며 수비 라인을 전격 보강했다.PSG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디뉴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프랑스 국가대표 뤼카 디뉴가 10일 PSG로 이적했다. PSG 홈페이지
프랑스 국가대표 뤼카 디뉴가 10일 PSG로 이적했다. PSG 홈페이지

[스포츠경향 양승남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애스턴 빌라의 베테랑 측면 수비수 뤼카 디뉴(33)를 영입하며 수비 라인을 전격 보강했다.

PSG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디뉴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를 비롯한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적의 총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45억 원)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1993년생인 디뉴는 릴 OSC 유스 출신으로 파리 PSG, 바르셀로나, 에버턴, 애스턴 빌라 등 유럽 빅클럽을 두루 거친 노련한 레프트백이다. 정교한 킥력을 바탕으로 한 크로스 능력과 안정적인 빌드업, 왕성한 오버래핑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10년 만에 PSG로 이적한 디뉴. PSG 홈페이지
10년 만에 PSG로 이적한 디뉴. PSG 홈페이지

특히 직전 소속팀인 애스턴 빌라에서 4시즌 반동안 공식전 182경기를 출전하며 4골을 기록,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및 상위권 안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A매치 통산 64경기를 소화하며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을 함께한 검증된 자원이다.

PSG는 이번 영입으로 좌측 측면 수비의 깊이와 경험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PSG에 몸담았던 디뉴는 약 10년 만에 파란색 유니폼을 다시 입고 고국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디뉴는 입단 인터뷰를 통해 “세계 최고 클럽 중 하나인 파리 생제르맹으로 돌아오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에버턴과 빌라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팀이 목표로 하는 모든 대회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피치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남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