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日, 아시아 역대 최고 골키퍼 탄생하나? '572억' 스즈키 자이온, PSG행 확정 단계→ 유벤투스 임대 유력… 현지에선 부정적 반응도
임정훈 기자일본 국가대표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의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 이적이 확정 단계에 들어섰다. PSG와 소속팀 파르마 칼초 1913(이하 파르마)이 3,500만 유로(약 572억 원) 규모의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
임정훈 기자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의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 이적이 확정 단계에 들어섰다. PSG와 소속팀 파르마 칼초 1913(이하 파르마)이 3,500만 유로(약 572억 원) 규모의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SNS를 통해 "PSG가 파르마와 스즈키 영입에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Here we go"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PSG는 스즈키를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 영입하며,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한 3,500만 유로 패키지다.
이제 관심은 스즈키가 PSG에서 곧바로 경쟁할지, 다른 팀에서 경험을 쌓을지에 쏠린다. 로마노 기자는 "PSG는 스즈키가 정기적으로 경기에 뛰게 하기 위해 임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가장 유력한 후보인 유벤투스가 조만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PSG 잔류는 뤼카 슈발리에가 팀을 떠날 경우에만 가능한 예외적 시나리오다. 반대로 슈발리에가 남는다면 스즈키는 유벤투스로 임대돼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구체적인 논의는 다음 주 초 이어질 전망이다.

유벤투스 측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왔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벤투스 출신 골키퍼 미켈란젤로 람풀라는 "유벤투스는 PSG의 위성 구단이 아니다.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차라리 잔루이지 부폰에게 복귀를 설득하는 게 낫겠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스즈키를 높게 평가하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다른 견해인 것으로 전해졌다.
PSG행을 앞둔 스즈키가 유벤투스 임대를 통해 세리에A 경험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적지 않은 이적료가 증명하듯 유럽 정상급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스즈키가 다음 시즌 어떤 무대에서 성장할지 주목된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출처: 베스트일레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