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3패 탈락 '타잔' 이승용, "경기력 처참했다"
애니원즈 레전드(AL) '타잔' 이승용(사진=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여정을 마무리 한 애니원즈 레전드(AL) '타잔' 이승용이 경기력에 대해 이야기했다.AL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서 팀 리퀴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여정을 마무리 한 애니원즈 레전드(AL) '타잔' 이승용이 경기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AL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서 팀 리퀴드에 0대2로 패해 3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LPL 1시드 팀이 전패로 탈락한 건 AL이 최초.
이승용은 "시드가 어찌 됐든 솔직히 경기력이 너무 처참했다"라며 "못해서 진 거다. 어쨌든 메타 파악 등 느린 부분이 있고 개인적으로 자신 있었던 월즈였는데 이렇게 마무리해서 아쉽다"며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메타 파악이 늦었는지에 대해선 "스위스 스테이지서는 메타 변화는 크지 않았다"며 "다만 적응을 잘못한 거 같다. 저희가 칼리스타-레나타에 대한 밴픽을 잘 준비 못했다. 2패로 시작한 게 아쉬웠다. 팀 분위기도 패하면서 힘들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경기를 치른 3경기 모두 아쉽다고 한 이승용은 "월즈서는 경기를 즐기면서 하고 싶었다"며 "하지만 이번 대회서는 그러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 나머지 LPL 팀에 대해선 우리 팀의 메타, 경기력이 안 좋아서 딱히 평가는 힘들 거 같다"고 했다.
이승용은 "여기서 멈추기 싫었다. 하지만 이렇게 됐으니까 지금은 별 다른 생각이 안 든다"며 "롤드컵이 끝날 때까지 공허하게 지낼 거 같다. 이번 대회서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고 탈락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고 우리도 상실감이 많이 크다"라며 "다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돼서 죄송하고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 데일리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