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레만스-산투스로 끝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4년생 英 MF 여전히 노린다...첼시와 초대형 영입 전쟁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미드필더 애덤 워튼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맨유의 워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팰리스가 약 1억 유로(약 1,63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 협상은 빠르게 진전되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미드필더 애덤 워튼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맨유의 워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팰리스가 약 1억 유로(약 1,63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 협상은 빠르게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카세미루가 팀을 떠난 이후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마누엘 우가르테의 부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까지 줄어들면서 중원 보강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올여름 유리 틸레만스와 안드레이 산투스를 영입했지만, 구단은 추가적인 미드필더 영입도 검토하고 있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 초반부터 워튼을 꾸준히 주시해왔다. 한때 높은 이적료 탓에 관심이 식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는 상황이다. 2004년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 워튼은 블랙번 로버스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24년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탈압박 능력과 정확한 패스, 빠른 상황 판단이 강점이며, 현지에서는 플레이 스타일이 마이클 캐릭 감독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지난 시즌 PL 34경기에 출전하며 팰리스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비록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만큼은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맨유를 비롯한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첼시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첼시는 팰리스와 협상을 재개했으며, 워튼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가장 원하는 영입 대상 가운데 한 명으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