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활짝 연 이한범·이호재…옌스는 수술대
[앵커]유럽 무대에서 새 시즌을 맞은 선수들이 앞다퉈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새 유니폼을 입은 이한범 선수와 이호재 선수가 그 주역인데요.반면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는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습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자]덴마크 무대를 떠나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헤에 새 둥지를 튼 이한범.대표팀 '철기둥'...
[앵커]
유럽 무대에서 새 시즌을 맞은 선수들이 앞다퉈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 유니폼을 입은 이한범 선수와 이호재 선수가 그 주역인데요.
반면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는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덴마크 무대를 떠나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헤에 새 둥지를 튼 이한범.
대표팀 '철기둥' 김민재의 뒤를 이을 수비수로 주목받은 이한범은 데뷔전부터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여러 차례 위기를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킨 이한범은 새 유니폼을 입고 나선 경기에서 MVP까지 차지했습니다.
"경기 결과에 매우 행복합니다. 첫 경기에서 이한범 선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건 선수는 물론 팀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포항을 떠나 독일 다름슈타트로 향한 이호재도 새로운 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이호재는 추격 골을 터뜨렸고, 다름슈타트는 2-2로 비기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이호재는 경기 중 다친 동료 선수를 번쩍 들어 올려 경기장 밖으로 옮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또 한 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토크시티의 배준호도 시즌 첫 공식전부터 수비수 사이를 꿰뚫은 날카로운 패스로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대표팀 최초의 혼혈 선수로 주목받았던 옌스 카스트로프는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내년 1월 아시안컵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구단은 "지난주 친선경기 중 어깨가 탈구됐다"며 "정밀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고, 수개월 동안 팀 합류가 어려워졌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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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