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대체자 찾아야 하는데...홀 영입 어려움→맨유, 독일 국가대표 레프트백으로 선회! 651억에 영입 가능

쇼 대체자 찾아야 하는데...홀 영입 어려움→맨유, 독일 국가대표 레프트백으로 선회! 651억에 영입 가능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루이스 홀 무산 가능성에 다비드 라움으로 방향을 틀었다.영국 '팀 토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홀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대체 왼쪽 풀백이 필요하다는 점을 찾아야 한다는 걸 안다. 맨유는 중원을 보강한 뒤 레프트백 영입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정했...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루이스 홀 무산 가능성에 다비드 라움으로 방향을 틀었다.

영국 '팀 토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홀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대체 왼쪽 풀백이 필요하다는 점을 찾아야 한다는 걸 안다. 맨유는 중원을 보강한 뒤 레프트백 영입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정했고 홀을 데려오려고 했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매각 의사가 없어 보인다. 그래서 맨유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는 다비드 라움을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여름 레프트백 보강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에는 루크 쇼가 예상보다 많은 경기에 나서면서 측면 수비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었다. 파트리크 도르구를 윙어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었고, 상황에 따라 누사이르 마즈라위와 디오고 달롯을 오른쪽이 아닌 왼쪽 풀백으로 돌려세우는 선택지도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면서 일정이 더욱 빡빡해졌다. 여러 대회를 병행하려면 특정 선수에게만 의존하기 어렵다. 안정적으로 왼쪽 측면을 맡아줄 전문 레프트백 확보가 필요한 이유다. 아스널의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 뉴캐슬의 홀을 노리고 있다.

홀을 우선적으로 원한다고 알려졌는데 뉴캐슬은 더 이상 핵심들을 팔 생각이 없다. 그러면서 맨유는 라움을 영입하려고 한다.

라움은 1998년생으로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나 그로이터 퓌르트 유스팀에서 성장한 레프트백이다. 2017-18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그로이터 퓌르트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았고, 2020-21시즌에는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끌었다. 특히 해당 시즌 리그에서 15도움을 기록하며 2부리그 최고의 공격형 풀백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 자유계약으로 호펜하임에 합류했고, 분데스리가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호펜하임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2022년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했으며, 이적료는 2,600만 유로(약 425억 원)였다. 라이프치히에서도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유럽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22-23시즌부터 라이프치히에서 뛰기 시작해 UCL에 세 시즌 연속 출전했고, 2022-23시즌에는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 2023-24시즌에는 독일 슈퍼컵 우승을 경험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일찍부터 주목받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A대표팀에 승선했고, 현재까지 A매치 39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에는 독일 21세 이하(U-21) 대표팀의 유럽선수권 우승에도 기여했으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과 UEFA 유로 2024에도 참가했다.

지난 시즌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30경기에 나서 3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활약을 이어갔다. 맨유가 원한다. '팀 토크'는 "라움은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바이아웃은 3,400만 파운드(약 651억 원) 이하로 알려졌다. 라움은 과거 맨유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로 이적해 루크 쇼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