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도 페덱도 그대로"…KIA-삼성, 하루 밀린 PO 1차전 '에이스 격돌'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vs 삼성라이온즈 크리스 페덱 [연합뉴스]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과 삼성 라이온즈 크리스 페덱이 하루 미뤄진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그대로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KIA와 삼성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릅니다.당초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vs 삼성라이온즈 크리스 페덱 [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10/26/0000119927_001_20261026110309097.jpg?type=w647)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과 삼성 라이온즈 크리스 페덱이 하루 미뤄진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그대로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KIA와 삼성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릅니다.
당초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1차전은 계속된 비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우천 취소에도 양 팀은 선발 카드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KIA 타이거즈]](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10/26/0000119927_002_20261026110309169.jpg?type=w647)
KIA는 에이스 네일을, 삼성은 페덱을 그대로 1차전 마운드에 올립니다.
올 시즌 상대 전적만 놓고 보면 네일이 삼성에 강했습니다.
네일은 삼성전에 4차례 등판해 2승을 거뒀고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습니다.
구자욱을 2할대 타율로 묶었고 디아즈와 최형우에게는 1할대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삼성 중심타선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해냈습니다.
LG와의 1차전에서 감기 몸살에도 7이닝 1실점으로 버티며 KIA의 시리즈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라이온즈 크리스 페덱 [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10/26/0000119927_003_20261026110309231.jpg?type=w647)
반면 페덱은 정규시즌 KIA를 상대로 고전했습니다.
KIA전에 두 차례 등판해 모두 패했고 평균자책점은 5.25였습니다.
특히 김태군에게 2루타와 홈런을 허용하며 6타점을 내줬습니다.
김도영을 상대로는 6타수 1안타로 잘 막았지만 그 한 개의 안타가 홈런이었습니다.
실전 공백도 변수입니다.
페덱은 지난 9일 SSG전에서 3이닝을 던진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아, 우천 순연까지 더해지면서 17일 만에 실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다만 올 시즌 13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한 만큼 삼성으로서는 가장 믿을 만한 선발 카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홈인 라이온즈파크에서는 5승을 쓸어 담았습니다.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상대로 1승,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던 네일과 올 시즌 KIA전 설욕을 노리는 페덱.
비로 하루 미뤄진 '달빛시리즈'의 첫 승부가 두 외국인 에이스의 맞대결로 다시 시작됩니다.
출처: kbc광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