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진짜 어떡하나? 아모림 시절 악몽 재현!…홈에서 본머스에 0-3 완패, 8경기 연속 무승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2026년 10월 2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AFC 본머스와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맞대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맨유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공식 경기 8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리그에서도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1승 4무 3패 승점 7로 16위다. 본머스는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2승 3무 3패 승점 9로 13위다.
맨유는 최근 본머스를 상대로 약했다. 2023년 5월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7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특히 홈에서 열린 리그 4경기 중 세 차례나 0-3으로 패배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끌었던 2023년 12월, 후벵 아모림 감독이 지휘했던 2024년 12월에 이어 다시 한번 0-3 패배라는 굴욕을 당했다.
맨유는 전반 38분 하양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이어 전반 43분 마커스 태버니어에게 실점하며 흔들렸다. 후반전에도 반전은 없었다. 후반 26분 에바니우송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마이클 캐릭 감독의 입지도 더 불안해졌다. 지난 1월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선임됐던 그는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PL 3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올 시즌 첫 12경기에서 2승 4무 6패라는 성적을 남기며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현재 맨유의 차기 감독 후보로 여러 감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율리안 나겔스만, 에디 하우, 우나이 에메리(애스턴 빌라), 파비안 휘르첼러(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