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서 LYON 꺾고 DK 이어 8강행 확정 [롤드컵] (종합)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젠지가 풀세트 접전 끝에 LYON을 제압하고 8강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는 8강...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젠지가 풀세트 접전 끝에 LYON을 제압하고 8강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는 8강 진출이나 탈락이 걸린 경기에 한해 3판 2선승제(Bo3)로 치러진다.
이번 경기는 3라운드 2승 0패 조의 대결로, LCK 1시드 젠지와 LEC 2시드 LYON의 맞대결이 성립됐다.
1세트는 블루 진영의 LYON이 올라프·신짜오·아리·칼리스타·레나타를, 레드 진영의 젠지가 럼블·키아나·애니비아·진·알리스타를 선택하며 시작됐다.
탑에서 '기인'이 딜 교환을 잘해놓은 덕에 라인 스왑 타이밍에 킬을 내며 젠지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젠지가 첫 드래곤을 챙겼으나 이어진 미드 교전에서 LYON이 킬을 따라붙었고, 한동안 소강상태가 이어졌다.
이후 LYON이 기습적인 바론 처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이어진 드래곤 한타에서도 승리하며 드래곤 3스택을 앞서나갔다. LYON은 이어진 바론 교전 승리와 함께 포탑을 부수며 젠지의 본진을 압박했다.
젠지는 교전마다 계속해서 밀렸고, 드래곤 4스택 한타에서도 LYON이 대승을 거두며 그대로 경기를 끝내 1세트를 가져가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2세트는 블루 진영의 젠지가 암베사·녹턴·리산드라·애쉬·세라핀을, 레드 진영의 LYON이 쉔·바이·아칼리·유나라·룰루를 선택해 반격에 나섰다.
LYON이 초반부터 킬을 앞서나가는 가운데, 드래곤 교전에서 젠지가 드래곤 2스택을 먼저 쌓으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진 교전에서도 연달아 킬을 챙긴 젠지는 협곡의 전령까지 확보하며 LYON의 미드 2차 포탑까지 밀어냈다.
결국 드래곤 4스택과 함께 바론까지 가져간 젠지는 그대로 LYON의 본진을 밀어내며 1:1 동점을 만들고 승부를 풀세트로 끌고 갔다.
8강 진출이 걸린 3세트, 블루 진영의 젠지는 카밀·제이스·갈리오·이즈리얼·노틸러스를, 레드 진영의 LYON은 크산테·마오카이·트리스타나·루시안·밀리오를 선택했다.
바텀에서 '룰러'가 '버서커'를 처치하며 선취점을 가져오자 LYON 역시 곧바로 킬을 따라붙으며 8강 진출전다운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드래곤 교전에서 젠지가 패하긴 했으나 드래곤을 챙기며 LYON의 스택을 끊어내고 성장을 저지했다.
양 팀이 치열하게 맞서던 중 '기인'의 이니시에이팅과 함께 젠지가 한타 대승을 거두고 에이스를 띄웠다.
확실하게 기세를 잡은 젠지는 드래곤 3스택을 가져가며 격차를 크게 벌렸고, 결국 상대 넥서스를 부수며 디플러스 기아에 이어 8강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