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처박고" 김민재, 무슨 일이?…UCL 교체+리그 결장
김민재. 연합뉴스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 결장한다. 부상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프라이부르크와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애런 댕크스 바이에...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 결장한다. 부상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프라이부르크와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애런 댕크스 바이에른 뮌헨 코치는 24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그는 "김민재는 이번 주말 프라이부르크전에 출전할 수 없다"며 "큰 문제는 아니지만 무리하게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지난 22일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2-2 무)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만 소화한 뒤 요나탄 타와 교체됐다.

당시 독일 매체 빌트는 김민재가 사타구니와 무릎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경기 후 뱅상 콩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구체적인 부상 부위를 밝히지 않은 채 "심각한 부상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의 부상은 다음 달 중동 원정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월 13일과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차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모레노 감독은 오는 29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2일 베네수엘라전에서 교체된 뒤 벤치에서 축구화를 집어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에는 방송 인터뷰에서 "오늘은 수비 선수들이 불쌍했다"며 "팀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는 모든 선수가 '머리를 처박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발언해 팀 내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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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