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바르사 이적설 주인공' 로드리, 마레스카 감독은 일단 말 아꼈다 "14일 팀에 정상적으로 합류할 예정"
상암-유지선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불거진 로드리의 향후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맨시티는 9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팀 K리그에 이어 아틀레티코까...

상암-유지선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불거진 로드리의 향후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맨시티는 9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팀 K리그에 이어 아틀레티코까지 제압하면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거취를 둘러싸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로드리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마레스카 감독은 로드리의 현재 상황에 대해 묻자 "현재 업데이트 된 소식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다만 로드리의 맨시티 합류 일정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혔다. 마레스카 감독은 "로드리는 맨시티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 팀에 돌아올 것"이라며 바르셀로나 이적설과 별개로 로드리의 맨시티 합류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로드리는 바르셀로나와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측이 바르셀로나 구단에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약 조건을 논의할 의사가 있다고 전달했다. 당초 로드리가 맨시티를 떠날 경우 유력한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꾸준히 거론됐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영입전에 가세하면서 상황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로드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며 골든볼까지 차지했다. 현재 맨시티와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만큼, 올여름 거취는 유럽 이적시장의 주요 화두 중 하나로 떠올랐다. 맨시티 입장에서도 전력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할 선수지만,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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