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터뷰] 오늘 이기면 조기 우승! FC서울 김기동 감독 "꼭 결정하고 싶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K리그1 조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서울은 2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에서 강원FC를 상대한다. 현재 서울은 승점 66점으로 리그 선두, 강원은 승점 47점으로 리그 4위다.서울은 구성윤, 김...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K리그1 조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서울은 2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에서 강원FC를 상대한다. 현재 서울은 승점 66점으로 리그 선두, 강원은 승점 47점으로 리그 4위다.
서울은 구성윤, 김진수, 이상민, 야잔, 최준, 안데르손, 바베츠, 손정범, 정승원, 클리말라, 후이즈가 선발 출전한다. 백종범, 박성훈, 이한도, 박수일, 황도윤, 문선민, 조영욱, 정현우, 천성훈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이 2016년 이후 10년 만에 K리그1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은 2위 울산 HD(승점 50점)에 승점 16점을 앞서고 있다. 강원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파이널 라운드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서울 김기동 감독은 "매 경기 똑같다. 내가 감정이 없는 사람인가. (웃음) 오늘은 꼭 (우승을) 결정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다. 그런데 여느 때와 다르게 긴장하고, 신경 쓰고 그러진 않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선수단 분위기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구단에서도 마케팅을 해야 하니까 우승했을 경우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다. 선수들 입장에선 조금 떠 있는 느낌은 있는 것 같다. 나까지 들뜨면 안 될 것 같아서 계속 고민했다"라고 더했다.
서울 선발 명단엔 변화가 있다. 지난 2024년 6월 이후 K리그 출전 기록이 없는 이상민이 나선다.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이즈도 출격한다. 김기동 감독은 "이상민은 거의 2년 동안 아파서 경기에 못 나갔다. 이제 점차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경기장에서 제 몫을 해줄 수 있는게 이상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이즈는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 때문에 못 뛰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경기를 뛰었다. 컨디션은 후이즈가 제일 좋다. 그래서 후이즈를 선발에 넣게 됐다"라고 전했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