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컵, 2032년부터 짝수 해 개최… 살만 회장 “더 밝은 미래 열어”

AFC 아시안컵, 2032년부터 짝수 해 개최… 살만 회장 “더 밝은 미래 열어”

사진=AP/뉴시스 ‘짝수 해 개최 주기로 변경’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2032년 대회부터 짝수 해에 개최된다. AFC는 24일 “임시 총회에서 주요 정관 개정안이 승인됐다”며 “변화하는 국제 스포츠 일정에 따라 아시안컵은 2032년 대회부터 기존의 홀수해 개최에서 짝수해 개최 주기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셰이...

‘짝수 해 개최 주기로 변경’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2032년 대회부터 짝수 해에 개최된다.

AFC는 24일 “임시 총회에서 주요 정관 개정안이 승인됐다”며 “변화하는 국제 스포츠 일정에 따라 아시안컵은 2032년 대회부터 기존의 홀수해 개최에서 짝수해 개최 주기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셰이크 살만 AFC 회장은 “오늘 결정은 우리의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고 연속성을 확보하면서 아시아 축구의 더 밝고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아시아 축구의 공동 이익에 전적으로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살만 회장은 최근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재선 도전에 지지를 표명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최근 월드컵 상업화 논란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등의 비판을 받아 재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살만 회장은 “우리의 가장 큰 힘은 단결에 있다. 우리가 하나로 뭉쳤을 때 아시아 축구가 이룰 수 있는 역사적 도약을 목격했다”며 “우리는 인판티노 FIFA 회장을 지지한다. 하나로 뭉쳐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출처: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