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비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단신 센터백과는 달랐다! 620억 신입생은 수뇌부 문제 답변 거부 "우리는 형편없었다"

'작심 비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단신 센터백과는 달랐다! 620억 신입생은 수뇌부 문제 답변 거부 "우리는 형편없었다"

유리 틸레만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년 10월 18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뛰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유리 틸레만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유리 틸레만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년 10월 18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뛰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유리 틸레만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년 10월 18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뛰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유리 틸레만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구단 수뇌부 비판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모의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코모 1907과의 맞대결에서 1-4로 패배했다.

맨유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맨유 선수들이 구단을 비판하고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지난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패배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수뇌부를 비판했다.

이후 마르티네스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고 구단은 벌금 징계를 내리며 해당 사건을 마무리했다.

코모전이 끝난 뒤에는 맨유의 주장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전술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여름 3500만 파운드(약 62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한 틸레만스는 경기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리 틸레만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년 10월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코모의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코모 1907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 경기에서 뛰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유리 틸레만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년 10월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코모의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코모 1907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 경기에서 뛰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코모전이 끝난 뒤 영국 'TNT 스포츠'를 통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전술적인 부분, 기술적인 부분, 노력의 문제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하프타임에 경기로 돌아오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실점했고, 그다음에는 무언가를 해보려고 했지만 상대에게 압도당했다. 우리는 경기 대부분에서 압도당했다. 따라서 매우 실망스러운 밤이었다"고 밝혔다.

틸레만스는 모든 것이 문제라고 평가했다. 그는 "모든 것이 문제다. 전술적으로 뛰어나더라도 노력이 부족하면 소용없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모든 면에서 잘해야 하지만 오늘 밤 우리는 모든 면에서 형편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수뇌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틸레만스가 언론 앞에 나서 질문에 답한 것은 2주 연속이다. 아틀레티코전 패배 이후 마르티네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투자가 부족했다며 구단 수뇌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자, 여름에 영입된 선수 중 한 명인 틸레만스에게도 이와 관련한 질문이 제기됐다"며 "애스턴 빌라에서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합류한 29세 틸레만스는 해당 발언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고 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