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7개' 배용준, 신설 대회 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 첫날 단독 선두

'버디 7개' 배용준, 신설 대회 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 첫날 단독 선두

아이언샷 날리는 배용준. / 사진=연합뉴스[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6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배용준이 신설 대회인 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배용준은 8일 당진 플라밍고CC(파70)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장동규, 최승빈, 정태양이 1타 뒤진 공동 2위다.10번 홀에서 출발...

아이언샷 날리는 배용준. / 사진=연합뉴스
아이언샷 날리는 배용준.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6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배용준이 신설 대회인 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배용준은 8일 당진 플라밍고CC(파70)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장동규, 최승빈, 정태양이 1타 뒤진 공동 2위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11번 홀 1.8m 버디를 시작으로 13·14·16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 첫 9개 홀에서만 4타를 줄였다. 이후 2·3·6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였고, 8번 홀(파3) 3퍼트 보기가 유일한 흠이었다.

지난해 KPGA 클래식 등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만 2승을 올린 배용준은 올 시즌 톱10에 두 차례 들었다.

그는 연습 라운드에서 점검한 퍼트가 잘 맞아떨어졌다며, 바람과 까다로운 핀 위치를 고려해 안정적으로 경기했다고 말했다. 페어웨이가 좁은 만큼 러프를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7위인 그는 10위 안으로 시즌을 마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 대회는 우승상금 1억4천만원으로 규모는 작지만 우승자에게 제네시스 포인트 1천점을 준다.

포인트 1위 장유빈과 2위 신상훈은 공동 22위(2언더파), 3위 송민혁은 공동 5위(4언더파)로 출발했다.

출처: 마니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