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 절친은 손흥민" 토트넘 10년 친구 또또또 고백..."아직도 내 좋은 친구, 자주 연락해"

"내 생애 최고 절친은 손흥민" 토트넘 10년 친구 또또또 고백..."아직도 내 좋은 친구, 자주 연락해"

사진=토트넘[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절친 벤 데이비스가 손흥민과의 영원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데이비스가 출연한 팟캐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1분 분량의 영상에는 데이비스가 손흥민과의 우정에 대해서 대답한 내용이 담겼다.데이비스는 "이제 중요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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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절친 벤 데이비스가 손흥민과의 영원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데이비스가 출연한 팟캐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1분 분량의 영상에는 데이비스가 손흥민과의 우정에 대해서 대답한 내용이 담겼다.

데이비스는 "이제 중요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며 손흥민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한 패널이 토트넘에서의 커리어 동안 손흥민이 가장 친한 친구였는지 묻자 데이비스는 "그렇다. 확실하다"고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또 다른 패널은 손흥민이 데이비스에게 안겨서 매달려 있는 사진을 보고 "브로맨스 사진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두고는 "정말 오래된 웃긴 사진"이라고 대답한 데이비스는 "다른 사진을 고를 수도 있었는데, 이걸 골랐군요"라고 덧붙였다.

말을 이어간 데이비스는 "그러나 손흥민은 정말 최고의 사람이다. 그리고 정말 진실한 사람이기도 하다"고 했다. 더불어 "손흥민이 누리는 명성과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고려하면, 그에게는 아주 쉬운 일일 것이다. 그는 현실 감각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소탈한 사람"이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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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데이비스는 따로 떨어진 상태에서도 변하지 않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우리는 정말로 가까운 사이다. 우리가 여기 있는 동안 함께 매일 같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1년 차이를 두고 계약을 했다. 그는 여전히 내 좋은 친구"라고 말하며 "항상 손흥민이랑 이야기한다"고 했다. 데이비스는 손흥민과 여전히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고 대답했다.

심지어 손흥민은 데이비스 아들의 대부이기도 하다. 패널이 "대단한 롤모델"이라고 반응하자 그는 "그래서 내 아들이 약간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농담했다.

손흥민 역시 데이비스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데이비스가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낸 후 "내가 토트넘에 있으면서 선수들과 가까운 사이가 됐지만 데이비스는 더 특별했다. 우리는 다음 단계까지 왔다. 난 데이비스가 내 가족이고, 진정으로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어려울 때나 조언이 필요할 때 난 항상 데이비스에게 물어볼 것이다. 그만큼 데이비스는 내가 신뢰했던 사람"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