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에게 완전히 반했다!'…샬케 수뇌부, 韓 국가대표 극찬 "태도와 축구에 임하는 자세, 구단의 가치에 매우 잘 어울린다"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황희찬이 샬케04 수뇌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독일 '샬케토탈'은 7일(한국시간) "샬케의 선수단 구성 책임자인 막시밀리안 뤼프틀이 구단의 영입 전략과 현재 주목하고 있는 이적시장에 대해 설명했다. 샬케는 단순히 규모가 작은 리그에서만 선수를 찾는 것이 아니다"라며 뤼프틀의 인터뷰를...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황희찬이 샬케04 수뇌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독일 '샬케토탈'은 7일(한국시간) "샬케의 선수단 구성 책임자인 막시밀리안 뤼프틀이 구단의 영입 전략과 현재 주목하고 있는 이적시장에 대해 설명했다. 샬케는 단순히 규모가 작은 리그에서만 선수를 찾는 것이 아니다"라며 뤼프틀의 인터뷰를 전했다.
샬케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황희찬을 영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울버햄튼에서 활약하던 황희찬을 임대로 데려오면서 공격진에 경험을 더했다. 황희찬은 과거 독일 RB 라이프치히에서 뛰었던 만큼 독일 무대가 낯설지 않은 선수이기도 하다.
샬케는 제한적인 재정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선수 보강에 나섰다. 최근 유럽 축구 이적시장이 과열되면서 선수들의 몸값이 치솟았지만, 구단은 자신들의 상황에 맞는 선수들을 찾아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뤼프틀의 역할이 컸다. 뤼프틀은 독일 'WAZ'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프랑크 바우만은 나를 신뢰하고 많은 책임을 맡겼다. 내가 담당하는 분야의 전략적인 업무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나는 스카우팅, 선수 영입, 선수단 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샬케가 아시아 시장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뤼프틀은 "우리는 독일과 인접 국가들을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도 우리에게 매우 흥미로울 수 있다. 다나카 사토시와 황희찬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선수는 태도와 축구에 임하는 적극성 측면에서 샬케의 가치에 매우 잘 어울린다"고 극찬했다.
샬케가 원하는 선수의 조건도 분명했다. 단순히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가 아니라 구단을 위해 헌신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를 찾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샬케라는 구단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는 자세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
황희찬은 이러한 샬케의 영입 철학에 부합하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쌓은 경험과 적극적인 경기 스타일을 갖춘 황희찬이 구단 수뇌부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