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고 레프트윙은 SON이지"...손흥민, 이강인 ATM 동료들과 함께 트리피어 '베스트일레븐' 멤버 됐다!

"내 최고 레프트윙은 SON이지"...손흥민, 이강인 ATM 동료들과 함께 트리피어 '베스트일레븐' 멤버 됐다!

[포포투=임유성]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키어런 트리피어가 자신과 함께한 최고의 베스트일레븐 레프트윙 자리에 손흥민을 지목했다.울버햄튼은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계정에 트리피어가 지금까지 자신과 함께한 선수들을 가지고 베스트일레븐을 구성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4-4-2 포메이션에서 트리피어가...

[포포투=임유성]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키어런 트리피어가 자신과 함께한 최고의 베스트일레븐 레프트윙 자리에 손흥민을 지목했다.

울버햄튼은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계정에 트리피어가 지금까지 자신과 함께한 선수들을 가지고 베스트일레븐을 구성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4-4-2 포메이션에서 트리피어가 고른 왼쪽 윙어는 손흥민이었다.

1990년생의 라이트백으로 현재 울버햄튼에 몸담고 있는 트리피어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이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리그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군림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54경기에 출전했다. 쟁쟁한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함께 뛰었기에 고를 수 있는 다른 선택지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을 더 인정해준 것이다.

손흥민과 트리피어는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토트넘의 결승행을 이끈 주역으로서 최고의 순간을 함께했다. 또한 트리피어가 뉴캐슬로 이적한 후에는 적으로 충돌했다. 레프트윙과 라이트백으로서 필연적으로 경기장에서 자주 맞붙을 수밖에 없었고, 손흥민의 속도를 따라가기 버거워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열린 손흥민의 고별전,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에서도 뉴캐슬 선수로서 손흥민의 마지막을 함께 빛냈다.

트리피어가 뽑은 베스트일레븐에서 골키퍼는 얀 오블락, 수비진은 대니 로즈-토비 알더베이럴트-존 스톤스-카일 워커가 포진했다. 4명의 미드필더로는 레프트윙 손흥민을 비롯해 코케-무사 뎀벨레-마르코스 요렌테가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스트라이커 두 명은 루이스 수아레스와 해리 케인이었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함께했던 선수들 외에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블락, 코케, 요렌테의 이름도 찾아볼 수 있어 한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팀이 만들어졌다.

출처: 울버햄튼 공식 SNS
출처: 울버햄튼 공식 SNS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