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챔피언스·정규투어까지”... 당진 ‘플라밍고CC’ 프로 대회 코스 입지 굳혔다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충남 당진 플라밍고CC가 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을 개최하며 대회 코스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라미드그룹어메이징크리 오픈은 오는 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PGA 투어 신설 대회로, 총상금은 7 억원이다.플라밍고CC에서는 올해 4월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 6월 KPGA 챔피언스투어...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충남 당진 플라밍고CC가 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을 개최하며 대회 코스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어메이징크리 오픈은 오는 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PGA 투어 신설 대회로, 총상금은 7 억원이다.
플라밍고CC에서는 올해 4월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 6월 KPGA 챔피언스투어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 7월 KPGA 제2차 프로선발전 본선을 잇따라 열렸다. 이번 어메이징크리 오픈으로 2부·시니어·정규투어를 모두 개최한 코스가 된다.
플라밍고CC는 대회 일정에 맞춰 그린과 페어웨이를 관리하고 있다. 그린스피드는 3.2m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회는 링크스(OUT)-파크(IN) 코스에서 파 70, 전장 6,965 야드로 치러진다. 서해와 맞닿은 평지형 코스지만, 시시각각 방향이 바뀌는 바닷바람과 코스 곳곳의 워터해저드가 공략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바람을 읽고 공략 지점을 정하는 코스 매니지먼트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라미드그룹 관계자는 “전반 링크스 코스는 바닷바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구간으로, 평소 파 6로 운영하는 2번 홀(711야드)을 이번 대회에서는 파 5로 세팅해 초반부터 공략 루트 선택이 중요하다”며 “후반 파크 코스는 가장 까다로운 홀로 꼽히는 16 번홀(파4)을 지나 2온이 가능한 18번 홀(파 5)로 마무리돼 막판까지 순위 변동이 클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규투어 첫 개최인 만큼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며 “올해 챌린지투어와 시니어투어, 프로선발전을 치르며 받은 선수들과 협회의 피드백을 코스 관리에 하나하나 반영해 왔다”고 밝혔다.

플라밍고CC는 KPGA는 물론 KLPGA 대회까지 유치해 국내 대표 토너먼트 코스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라미드그룹 관계자는 “올해 KPGA 정규투어까지 개최하게 된 것은 플라밍고CC의 코스 품질과 대회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어메이징크리 오픈을 성공적으로 치러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모두가 믿고 찾는 대회 코스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마니아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