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토트넘 무너진다! 반 헤케 이어 '주장' 반 더 벤까지 부상 우려..."상대 공격수에게 머리 가격당하고 팔 밟혀"
[인터풋볼=송건 기자] '꼴찌'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센터백이 모두 부상을 당했다.영국 '더 선'은 5일(이하 한국 시각) "토트넘은 얀 폴 반 헤케의 부상에 이어 미키 반 더 벤까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부상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고 보도했다.네덜란드는 5일 오전 3시 45분 네덜란드 아인트호...

[인터풋볼=송건 기자] '꼴찌'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센터백이 모두 부상을 당했다.
영국 '더 선'은 5일(이하 한국 시각) "토트넘은 얀 폴 반 헤케의 부상에 이어 미키 반 더 벤까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부상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는 5일 오전 3시 45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위치한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 2조 4라운드에서 세르비아를 2-1로 제압했다.
반 더 벤은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선발 출전했는데, 후반 막판에 부상을 당했다. 후반 42분 루카 요비치와 경합하던 과정에서 머리를 가격 당했다. 잠시 어지러워하는 듯했지만, 문제는 없어 보였다.
이후 상황이 문제가 됐다. 후반 45분 요비치가 실수로 반 더 벤의 팔에 착지한 것. 반 더 벤은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네덜란드는 이미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했기에 남은 시간을 10명이서 치러야 했다.
토트넘에 또 부상 우려가 생겼다. 이미 반 헤케가 조기 복귀했다. 네덜란드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세르비아전에서 누군가 그의 발을 밟았다. 그는 경기 중에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지만, 경기 후에는 더 이상 뛸 수 없을 정도였다. 그는 정말 뛰고 싶어 했지만, 통증이 매우 심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회복 훈련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공을 건드릴 수조차 없었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토트넘 수비의 중심이다. 이번 시즌 5경기를 치른 가운데, 토트넘은 승리 없이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공격진의 골결정력 부족에서 비롯된 결과다. 반 헤케는 발군의 패스 능력으로 기회를 창출하곤 했고, 반 더 벤은 빠른 스피드로 후방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두 선수가 동시에 이탈한다면,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당장 다음 경기부터 걱정이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나면 올드 트래포드 원정길에 오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초반 부진으로 승리가 절실한 상태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