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포르투갈, UNL 4연승 질주…"호날두 이탈 악영향 없다"
포르투갈 선수단이 5일 노르웨이와의 UNL 경기서 2-1로 이긴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의 이탈 영향은 없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4연승을 질주했다.포르투갈은 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의 이탈 영향은 없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4연승을 질주했다.
포르투갈은 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UNL A4 조별리그 4차전서 노르웨이를 2-1로 제압했다. 이번 9·10월 A매치 4연전서 전승을 질주한 포르투갈은 A4 1위에 올랐다.
이 경기는 포르투갈 간판 호날두가 대표팀을 하차한 뒤 치르는 두 번째 경기였다. 호날두는 앞선 웨일스전서 출전해 67분 활약했고, 이어진 노르웨이전에선 벤치를 지킨 바 있다. 이후 덴마크전을 앞두고 선발 제외 소식을 듣자 아예 대표팀을 하차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하차하는 뒤숭숭한 상황에도 덴마크를 4-2, 이어 이날 노르웨이도 1골 차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포르투갈은 이날 전반 36분 세트피스 후속 상황에서 크리스토퍼 아예르(브렌트퍼드)에게 발리 슈팅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2분 뒤 주앙 칸셀루(바르셀로나)가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응수했다. 이 역시 스로인 공격에서 나온 후속 장면에서 나온 호쾌한 슈팅이었다.
다음 해결사는 호날두 대신 최전방을 맡은 곤살루 하무스(AC밀란)였다. 하무스는 후반 34분 비티냐(파리 생제르맹)와 주앙 펠릭스(알 나스르)가 합작한 기회를 놓지 않았다. 비티냐가 박스 안으로 로빙 패스를 건넸고, 이를 펠릭스가 중앙으로 보냈다. 하무스는 침착하게 박스 안에서 차 넣으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포르투갈은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유벤투스)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남은 시간을 잘 버텨 승전고를 울렸다.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은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그는 A매치 59경기 65골을 기록 중이다.
같은 날 ESPN은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이탈로 인한 어떠한 악영향도 보여주지 않았다"라고 평했다.
김우중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