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 T1에 2점 차 역전… PWS 페이즈2 우승
디바인이 마지막 매치에서 역전 신화를 썼다. T1을 2점 차로 따돌렸다. 디바인은 4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파이널 3일차(매치 11~15)까지 누적 144점을 쌓아 우승컵을 들었다. 2일차까지 선두였던 T1은 142점으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DN 수퍼...

디바인이 마지막 매치에서 역전 신화를 썼다. T1을 2점 차로 따돌렸다.
디바인은 4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파이널 3일차(매치 11~15)까지 누적 144점을 쌓아 우승컵을 들었다.
2일차까지 선두였던 T1은 142점으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DN 수퍼스(132점)가 3위, FN 포천(131점)이 4위에 자리했고 팬텀 하츠 e스포츠(117점), 지케이 e스포츠(115점), 젠지(97점)가 뒤를 이었다.
전날까지는 T1이 109점, 디바인이 107점이었다. 디바인은 이날 다섯 매치에서 37점을 더해 33점을 보탠 T1을 앞질렀다. 승부는 마지막 두 매치에서 갈렸다. 매치13이 끝났을 때만 해도 T1이 126점으로 디바인(121점)에 5점 앞서 있었다. 디바인은 남은 두 매치에서 23점을 쓸어 담았고 T1은 16점을 더하는 데 그쳤다.

T1은 2~3주차 위클리 파이널을 연달아 제패하고 파이널에서도 1일차부터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지만 마지막 뒷심 부족으로 떨어지며 고개를 떨궜다.
직전 대회까지 5회 연속 우승했던 DN 수퍼스의 연속 우승 행진도 멈췄다. DN 수퍼스는 이날 매치12 치킨을 포함해 38점을 추가했지만 3위에 그쳤다.
총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 디바인은 4000만원, 준우승팀 T1은 2000만원, 3위 DN 수퍼스는 1000만원을 받는다.
오는 12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6 진출 티켓의 주인도 가려졌다. PGC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세계 대회다. 올해 두 차례 열린 PWS 성적을 합산해 DNS(810점), T1(785점), 디바인(685점)이 이스탄불행 비행기를 탄다.
출처: 국민일보





